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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히다리토모 아야카Team 8/Team88랏치 2017. 3. 22. 08:39
47도도부현에서 한명씩 멤버를 뽑아, 전국 각지에서 활동한다는 장대한 프로젝트인 AKB48 Team8. 전례가 없는 개성파 멤버들은 어떤 길을 걸어, 아이돌이 되었을까?
47명의 멤버 전원에게, 자기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피아노가 없으면 쓸쓸했어요
제 「히다리토모」라는 성은 굉장히 희귀해서 전국에서도 50명도 안되는 듯해요. 정말인지 거짓말인지도 모르지만 할아버지가 할아버지가 「히다리토모가의 선조는 공주님이었다」고 말했어요.
제가 제일 잘하는 특기는 피아노예요. 5살때부터 팀8에 들어올때까지 배웠어요. 그 덕분에 콘서트에서「포니테일과 슈슈」의 전주를 치기도했어요. 1년 정도 피아노를 배우지 않았는데 「역시 피아노가 없으면 쓸쓸해」라는 생각에 지금은 다시 배우러 갈 일이 많아졌어요.
또 하나의 특기는 피겨 스케이팅이에요. 운동은 잘하지 않지만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아서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겨울은 매 주마다 현지의 스케이트장을 다녔어요. 거기서 제가 생각하는 마음대로의 스핀을 하고 있으면 가끔 보던 피겨 스케이팅 선생님이 「해볼래?」라고 권해줬어요. 3년정도 배웠어요.
스테이지에서본 광경은 꿈같았어요
중학교 1학년때 페어리즈의 데뷔 밀착 방송을 보고 아이돌에 흥미를 가졌어요. 그 때부터 다양한 아이돌을 보게 되서 AKB48도 좋아하게 됐어요.
사실 저는 아이돌보다도 여배우를 동경했었어요. 유명한 사무소의 오디션도 여러번 받았었어요. 항상 좋은 곳 까지는 가는데 결국 떨어져서, 중학교 3학년 때 「수험에 집중하자」라고 생각했어요. 그 때 어머니가 팀8의 오디션을 가르쳐줬어요. 아이돌 오디션을 받는 것은 처음이었지만 합격해서 깜짝 놀랐어요.
실제로 아이돌로서 스테이지에 서보니 굉장히 즐거웠어요.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팬 분들에게 보여주고 악수회에서 그 감상도 들을 수 있어요. 계속 있으면 자신이 점점 성장하는 기분이 들어요. 「아아, 아이돌이란 좋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전국투어의 야마나시 공연이예요. 이 때가 저에게 투어 첫날이라서 굉장히 긴장했지만 팬분들이 생각한것 이상으로 호응해 주셨어요. 꿈꾸는 것처럼 「나 자신은 지금 정말로 여기서 있는건가」라고 생각할 정도였어요.
장래에는 마에다 아츠코씨나 오오시마 유코씨 같은 여배우가 되고 싶어요. 하지만 지금은 팀8 활동을 좀 더 즐기고 싶어요.
「Team88ラッチ!!」동영상의 볼거리는?
저는 스릴있는 놀이기구를 정말 싫어해서 지금까지 인생에서 타본 적이 없었는데…후지큐 하이랜드의 「FUJIYAMA」에 도전했어요. 너무 무서워서 타기전부터 엄청 울었는데…. 저는 스릴있는 놀이기구를 극복 할 수 있을까요? 꼭 동영상을 봐주세요!
SPECIAL TALENT:천성인 기품과 밝음
어린 시절은 장난꾸러기에 밖에서 많은 상처를 만드는 아이였지만 「히다리토모」라는 귀족다운 이름으로 어딘가에 기품이 있는 여자아이이다. 예의바른 모습으로 피아노를 치는 모습은 한숨을 낼 정도로 아름답다. 항상 침착하게 웃고 있는 인상이지만 멤버들과 있으면 이상한 얼굴도 잘 하는 밝은 성격이다. 누구든 좋아할만한 천성의 매력을 가지고있다.'Team 8 > Team88랏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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