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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오다 에리나Team 8/Team88랏치 2017. 3. 22. 19:09
47도도부현에서 한명씩 멤버를 뽑아, 전국 각지에서 활동한다는 장대한 프로젝트인 AKB48 Team8. 전례가 없는 개성파 멤버들은 어떤 길을 걸어, 아이돌이 되었을까?
47명의 멤버 전원에게, 자기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악수권은 지금도 집에 두고 있어요
초등학교 때 「키라링☆레볼루션(라라의 스타일기)」라는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했어요. 그 방송에서 주인공인 츠키시마 키라리역으로서 주제가를 불렀던 것이 모닝구무스메. 쿠스미 코하루씨였어요. 컴퓨터로 쿠스미씨의 동영상을 보는 동안에 ℃-ute나 Berryz코보(Berryz工房)도 좋아하게 되서 집에서 여동생과 춤추기도 했어요.
초등학교 6학년 정도가 됐을 때부터 AKB48도 좋아하게 됐어요. 특히 「야채 시스터즈」라는 곡의 때의 오오타 아이카씨가 정말 귀여웠어요. 이동 복도 주행대의 곡도 듣고 하여간 오오타씨가 정말 좋았어요.악수회에도 몇 번 간 적이 있어요. 이타노 토모미씨와 미야자키 미호씨, 카시와기 유키씨와 악수를 했어요. 악수회 때는 항상 굉장히 긴장하지만 카시와기씨의 카미대응때는 특별한기분이 들어 굉장히 기뻤어요. 오오타 아이카씨의 악수회에도 신청한 적이 있는데 마침 팀8의 오디션에 합격해서 결국 가지 못했어요. 하지만 그 때 악수권은 아직까지 집에 있어요.
「서로의 길에서 힘내기」위해서 밴드를 해산
아이돌은 정말로 좋아하지만 중학생이 되서부터는 밴드계열의 음악도 듣게 됐어요. YouTube에서 아이돌의 동영상을 볼때 우연히 BUMP OF CHICKEN의 곡을 만나게 됐어요. 그때 부터,다양한 밴드를 듣게 됐어요.고등학교에서는 경음악부에 들어갔어요. 담당 파트는 보컬과 기타예요. 밴드를 결성하고 범프의 카피곡을 하기도했어요. 그 무렵에는 밴드로 데뷔하고 싶다거나 아이돌이 되고 싶다거나 그다지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지만, 마침 1학년이 끝날 무렵에 팀8 오디션이 열리는 것을 알게됐어요. 그때 처음「아이돌이 되고싶어」라고 진심으로 생각했어요.
하지만 오디션 회장에 있던 아이돌은 모두 제대로 화장도 해서, 저는 「아 떨어졌네」라고 생각했어요. 복장도 평소같은 느낌으로 갔어요. 노래만은 제대로 어필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그것도 긴장해서 가사를 잊어버렸어요. 그때 노래했던 것은 오오하라 사쿠라씨의「내일도」라는 곳이었어요. 가사를 잊은 부분은 허밍으로 얼버무렸어요.
어째서 제가 합격했는지는 지금도 모르겠어요. 오디션을 받은 것은 주위에 말하지 않아서 뉴스로 안 친구들이 「학교 그만둬?」라고 여러가지 물어봤어요. 물론 그대로 학교에는 다녔지만 밴드는 해산했어요. 함께 하던 아이들은 가수를 노리고 있어서 「서로의 길에서 힘내자」라고 미래를 위한 해산을 했어요.
비웃어도 좋으니까 미소를 지어줬으면 해요
저는 노래하는 것이 좋아서 장래는 노래를 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어쨋든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못하는 것은 MC예요. 스스로는 감정을 담아 얘기할 생각이지만, 마이크를 들면 국어책읽기가 되버려요. 노래하지 않으면 제대로 감정표현이 되지 않는 듯해요.
하지만 재미있는 일을 하는것은 좋아해요. 제 자신을 비웃는것은 좋으니까 사람이 미소를 짓는 것이 보고 싶어요. 그래서 콩트에서도 전력으로 웃음을 가지러 가요. 사실은 수줍어하지만 그런 점은 이외라고 저도 생각해요.
존경하는건 카시와기 유키씨예요. 카나가와현민이 동경하는 요코하마 아리나에서 솔로콘서트를 하다니 굉장하고 생각해요. 저도 카시와기씨 처럼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요.
「Team88ラッチ!!」동영상의 볼거리는?
저 까마귀를 정말 싫어해요…. 그래서 이번에는 까마귀가 엄청 많이 있는 공원에 가서 까마귀에 공격당하는 실험을 했어요! 나카무라 마리코씨와 함께 까아까아 하면서 까마귀를 불렀지만…. 디렉터씨가 「신기한 로케네」라고 말했어요. 아무튼 이상한 동영상이 됬다고 생각하니 꼭 봐주세요!
SPECIAL TALENT:가창력은 AKB48그룹 No.1
아이돌도 밴드도 좋아하는 하이드리는 여자고등학생. 뛰어는 가창력의 소유자로 TV방송에서 AKB48그룹 No.1이 될 정도이다. 보케 캐릭터도 츳코미 캐릭터도 아니고항상 싱글벙글 미소를 짓지만 발상력은 발군. 사실은 군마현대표 시미즈 마리아의 캐치프레이즈를 생각한 것도 그녀이다. 정통파 미소녀인 외모에만 넘어갈 것 같지만, 알면 알수록 깊이있는 재미있는 여자아이이다.'Team 8 > Team88랏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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