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타카하시 아야네Team 8/Team88랏치 2017. 3. 21. 19:38
47도도부현에서 한명씩 멤버를 뽑아, 전국 각지에서 활동한다는 장대한 프로젝트인 AKB48 Team8. 전례가 없는 개성파 멤버들은 어떤 길을 걸어, 아이돌이 되었을까?
47명의 멤버 전원에게, 자기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애니메이션에서 밖에 본 적 없던 하프트윈을…
중학교 1학년 때 TV에서 「큰 목소리 다이아몬드」의 MV를 보고, AKB48가 좋아졌어요. 귀여운 사람들이 귀여운옷을 입고 춤을 추는 것이 굉장히 인상에 남았어요. 현지에서는 모두가 입고있는 것 같은 옷 밖에 팔지 않고 교복도 귀엽지 않아서, 우선 AKB48의 의상을 동경했어요.좋아하는 멤버는 와타나베 마유씨예요. 그때까지 애니메이션으로 밖에본 적이 없는 하프 트윈을 하고 있었고, 게다가 그게 잘 어울려서 「이런 귀여운 사람이 세상에 있구나!」라고 깜짝 놀랐어요.
저도 그런 아이돌이 되고 싶어서 AKB48오디션을 쭉 확인했어요. 하지만 아버지가 엄격해서 고등학교 수험이 끝날 때까지 받을 수 없었어요. 고등학교 1학년때 겨우 받은 것이 팀8 오디션이예요.
다른 아이돌은 생각하지 않았어요. AKB48밖에 없는 분위기라고 할까 아이돌인데 버라이어티에서 재미있는 것을 하는 점도 내가 좋아하는 거예요.
악수회는 괴롭지만 기뻐요
오디션 심사에서는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주제곡「네가 모르는 이야기」를 불렀어요. 심사위원이 「이 오디션 붙으면 무엇을 하고 싶나요?」라고 묻자「『세상의 끝까지 잇테Q!』에 나와서 이모토씨와 짐승 헌터를 하고 싶어요」라고 답한게 기억나네요.
합격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메일로 합격통지가 왔을 때는 「어? 정말로 나야?」라고 생각했어요. 어머니도 믿을 수 없는거 같아 바로 가족회의를 열고 메일 문구를 보면서 「이거 진짜야?」라고 얘기했어요.
팀8 활동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악수회예요. 「괴롭지만 기쁘다」고 생각해요. 괴로운 것은 다른 아이의 레인보다 제 레인의 열이 짧다는 것을 알 때. 하지만 악수회에서 직접 팬으로부터 「응원하고 있어―」라고 듣는 것만으로도 기뻐요. 라이브에서도 팬 분들이 콜을 주면 굉장히 보람을 느껴요.
팀8의 멤버는 캐릭터도 춤도 개성있는 아이가 많아요. 그 안에서 저는 “이거”라고 하는것이 없어서 고민이예요. 앞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확립하고 싶어요.
「Team88ラッチ!!」동영상의 볼거리는?
저는 게임센터가 정말 좋아해서 특히 「태고의 달인」이라면 어던 멤버에게도 지지 않아요! 이번 로케에서는 나카무라 마리코씨와 태고의 달인으로 승부했어요. 사실은 나카무라씨도 꽤 잘해서…. 승부의 행방을 꼭 지켜봐주세요!
SPECIAL TALENT:외모는 어리지만 탤런트성은 발군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이지만 키는 153cm로 작아 초등학생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팀8 안에서는 드물게 오타쿠 타입. 와타나베 마유와 같은 2차원적인 귀여움을 동경해서 아이돌을 목표로 한 듯 하지만 한편으로는 버라이어티 방송도 좋아해서, 몸을 쓰는 로케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한다. 사실은 탤런트로서 적응 능력이 꽤 높은 여자아이이다. 덧붙여 칸토 지역의 어린조 오구리 유이와 혼다 히토미가 「머리가 좋은 언니」라고 존경하고 있고, 착실하다. 나중에는 토크방송같은 곳의 활약이 기대되는 한사람이다.'Team 8 > Team88랏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오구리 유이 (0) 2017.03.21 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시미즈 마리아 (0) 2017.03.21 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사토 시오리 (졸업) (0) 2017.03.21 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혼다 히토미 (0) 2017.03.20 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하야사카 츠무기 (졸업) (0) 2017.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