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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오구리 유이Team 8/Team88랏치 2017. 3. 21. 23:03
47도도부현에서 한명씩 멤버를 뽑아, 전국 각지에서 활동한다는 장대한 프로젝트인 AKB48 Team8. 전례가 없는 개성파 멤버들은 어떤 길을 걸어, 아이돌이 되었을까?
47명의 멤버 전원에게, 자기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춤추는거 좋지?」라고 엄마한테 들어서
저는 팀8에 들어가기전에 낯가리는 아이였어요. 어렸을 시절에는 눈에 띄고 싶던 아이였던 것 같은데 초등학교에 들어아고선, 점점 사람 앞에 서는게 긴장하게 되고, 목소리도 작아져버리고… 그런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춤추는 것은 정말 좋아했어요. 음악이 나오면 스스로 제멋대로인 안무를 생각하고 춤췄어요. 그런 저를 보고 엄마가「춤추는거 좋지?」라고 말하고 댄스 스쿨에 들여보내줬어요. 초등학교 4학년 때네요. 그때부터 팀8에 들어갈 때까지 2년동안 힙합댄스를 배웠어요.
AKB48도 계속 좋아했기 때문에 춤을 시작하고 나서 「나도 AKB48가 되고 싶어」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나이제한이 있어서 한 때 포기하려고 했지만 팀8 오디션은 아슬아슬하게 괜찮아서 처음 도전했어요.
나쁜 의미의 포지티브한 사고가 없어졌어요
오디션에서는 「장래에는 모델이 되고 싶다」고 말했어요. 그 장소에서 포즈해보라고 들어서 부끄러웠지만 잡지에서 본 포즈를 4개 정도 해봤어요.
합격의 연락을 받은 날, 마침 가족 여행으로 하코네 여행 다녀왔었어요. 신사에 간판에 소원을 빌면서 도리이를 지나가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쓰여 있었기 때문에 합격할 수 있게 빌었어요. 그 날 밤 집에 도착했을 때 연락을 받아서 「제대로 이뤄졌구나」라고 생각했어요.
팀8에 들어오기 전 저는 나쁜 의미에서의 긍정적인 사고였어요. 의욕이 없거나, 주저 앉은 적이 없었어요. 하지만 팀8 합숙에서는 처음으로 울 정도로 혼이나서 자신이 바뀌었다고 생각해요. 제대로 들은 것을 기억하고 자신의 머리로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
멤버의 이야기도 제대로 듣게 됐어요. 전에는 자신의 생각을 말할 뿐이었지만 나이도 출신지도 다른 멤버들 안에서, 「내가 이렇게 말하면 어떤 느낌일까?」라고 생각해서 말하게 됐어요. 조금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팀8은 지금까지 아직 AKB48의 하나의 팀으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느낄 때가 있어요. 지금은 모두 노력해서 「팀8도 AKB48야」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고 싶어요. 그리고, 동경하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조금씩 성장해가고 싶어요.
「Team88ラッチ!!」동영상의 볼거리는?
나카무라 마리코씨와 도쿄 개운(開運)투어를 했어요! 행운이 찾아오는 중화요리를 먹고 기운의 흐름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발 마사지를 받았어요. 지금까지 TV방송에서 선배분이 발 마사지를 받는 것을 보고 「정말로 아플까. 유이도 해보고싶어」라고 생각했었는데, 조금 얕봤네요…. 이미 모든 혈이 아픈 가운데 유이가 가장「나쁘다」고 진단된 부분은…. 동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SPECIAL TALENT:도시적인 패션 리더
초등학교 무렵부터 하라주쿠에서 쇼핑을 했다고 하는 세련된 여자아이. 현지의 친구들 사이에서 브레이브 보드를 유행시키기도 하고, 동갑인 아이가 따라하고 싶은 존재 인 듯하다. 팀8에 들어와서부터는 키도 많이 커서 「2만년에 한 번의 미소녀」로서 인터넷에서 떠든 적도 있다. 이전에는 이야기를 걸어도 싱글벙글 웃을 뿐인 일이 많았지만 요즘은 조금씩 애드립으로 답할 수 있게 되서 확실한 성장이 느껴진다. 아직 중학교 2학년 으로서 나이를 생각하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Team 8 > Team88랏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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