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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요코미치 유리 (졸업)Team 8/Team88랏치 2017. 3. 22. 21:46
47도도부현에서 한명씩 멤버를 뽑아, 전국 각지에서 활동한다는 장대한 프로젝트인 AKB48 Team8. 전례가 없는 개성파 멤버들은 어떤 길을 걸어, 아이돌이 되었을까?
47명의 멤버 전원에게, 자기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납득 할때까지 하지 않으면 만족하지 못해요
저희집은 아빠도 어마도 스포츠를 정말 좋아해요. 아빠는 트라이애슬론을 하고 있어서 저도 철이 들었을 때부터 함께 달렸어요. 유치원때는 트라이애슬론 대회에 나간 적도 있어요.
초등학교 4학년부터 현지의 육상 클럽에 들어갔어요. 전문은 장거리예요. 중학교 1학년때는 시즈오카현 서부지구의 역전대회에서 구간 신기록을 낸적도 있어요. 부활동도 육상에 들어가서부터 학교에서 달리고 집에 돌아와서 또 집에 들어오면 바로 츄리닝으로 갈아입고 굉장히 힘든 날들이었어요.
아마 아빠를 닮아서 어떤 것도 끝까지 파고드는 성격이 됐다고 생각해요. 초등학교에서 배껴쓰는 숙제를 하고 있을 때도 글자가 잘 써지지 않아서 몇번이고 고쳐서 지우개로 노트가 너덜너덜하게 만들면서 공부를 했던 것이 기억나요. 자신이 납득할 때까지 하지 않으면 만족하지 못해요.
공연 마지막날에 본 선생님이 울었어요
4살 무렵부터는 탭탠스도 배웠어요. 탭에는 재즈댄스와 마임 요소도 있고 연기 수업도 받았어요. 표현하는 것을 좋아해서 장래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팀8 오디션은 엄마의 권해서 받았어요. 팀8에는 다른 46명의 멤버가 있어서 들어갔을 때는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큰일이었어요. 하지만 처음 「팀에는 나이나 관계에 관계없이 반말로 하자」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모두 사이좋게되고 지금은 정말로 팀8의 멤버가 좋아요.
활동하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은 스테이지 이후나 악수회에서 팬 분들로부터 「즐거웠어」나 「기운이 됐어」라고 들을때예요 보통 생활이었다면 자신이 사람에게 도움준다는 건 실감나지 않아요. 하지만 팀8 활동을 해서 「저도 사람들의도움이 될수 있다」고 느낄 수 있었어요.
팀8 첫 공연「PARTY가 시작해요」의 마지막 공연에서 연기를 가르쳐주신 선생님이 보러 오신 적이 있어요. 선생님은 「열심히 하고있구나」라고 말하며 굉장히 울었어요. 지금은 수험생이라 학교 공부와 팀8 활동을 양립하는것이 힘들지만 스스로가 납득갈때까지 전력을 다해 노력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연극 일도 하고 싶어요. 연기 레슨을 살릴 수 있는 드라마나 뮤지컬에 도전하고 싶고 극장공연에서도 연극 코너를 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Team88ラッチ!!」동영상의 볼거리는?
시다마 하루카씨와 나카니시 치요리씨와 함께 찻잎 따기를 했어요! 사실은 제 할아버지 집이 차밭이예요. 저도 어렸을 적부터 찻잎 따기를 도왔는데 이번에는 기계를 쓰지 않고 옛날의 손으로 찻잎따는 것에 도전했어요! 저희와 함께 찻잎따기 체험을 즐겨보세요!
SPECIAL TALENT:뛰어난 체력이 허용하는 다른 차원의 춤
「제 1회 AKB48 그룹 대항 대운동회」에서 장거리 경주에 나가서 큰 차이의 시간으로 우승한 그녀. 팬이나 멤버들 사이에서는 「발이 엄청 빠른 아이」로 알려졌다. 스테이지에서도 활발한 기운의 다른차원의 춤을 보여준다. 특히 팀8 첫 오리저널 곡 「사랑하는 충천 프리우스~ 사랑하는 포츈쿠키2~」에서는 마치 혼자만 안무가 다르다고 생각될 정도의 다이나믹하게 춘다. 온 힘을 하다는 자기소개도 꼭 봐아한다. AKB48그룹 천체를 보더라도 이정도 확실한 특색을 가진 아이는 없을지 모른다.'Team 8 > Team88랏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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