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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오카베 린, 팀A 캡틴의 중책,「이상적인 리더상에 아직 전혀 다가가지 못했어요」Team 8/Interview 2018. 12. 30. 15:03
AKB48 오카베 린, 팀A 캡틴의 중책,「이상적인 리더상에 아직 전혀 다가가지 못했어요」
https://www.zakzak.co.jp/ent/news/181220/ent1812209652-n1.html
AKB48 팀8・이바라키현 대표로 팀A 캡틴을 겸임하고 있는 오카베 린(22). 차세대 멤버의 중핵으로서 그룹을 이끌어가는 한편, 특기인 일러스트로 팀8의 투어굿즈에 오리지널 캐릭터를 그리는 등 독자적인 면에서 개성을 발휘하고 있다. 50th 싱글「11월의 앙클렛」이후, 선발 멤버로 연속 선발되어, 드라마「마지무리학원」에도 출연. 그 무대판에서는 중요 배역을 맡았다. 올해 1월에 현지에서「이바라키대사」에 위촉되는 등, 올해는 다방면의 활약이 있었다. 노도의 1년을 보낸 오카베. 자신에게 2018년은 어떤 시간이었을까? (zakzak편집부)
<비약의 해가 된 올해, 다시 보면 어떤 1년이었나요?>
「싱글 선발 멤버로 선발되어, 그 프로모션 활동으로 가요프로그램에도 나갈 수 있어서 자신의 이름을 알릴 기회가 늘어났어요. 선발로서 『어떻게 하면, 선배에게 지지 않는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인가』라고 공부하며, 맹렬히 공부했어요」
<최신곡「NO WAY MAN」의 선발도 들어갔네요>
「『NO WAY MAN』에 관해서는 움직임으로 기세를 보여주고 싶어서, 얼굴은 신경쓰지 않고, 사상최고 난이도의 일체감이 나올 수 있도록 퍼포먼스에 주의했어요. 몸 쓰는 법도 지금까지와는 달라, 『NO WAY MAN』은 어깨부터 앞을 전부 움직여서, 레슨으로 지금까지 아파본 적이 없는 곳이 아파 힘들었어요」
<그 외 1년의 추억은?>
「연기예요. 2월에 오토나노카페(大人のカフェ)와 함게 무대를 하기도 했고, 이어서 드라마『마지무리학원』과 그 무대가 있어, 점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연기는 원래 해보고 싶었나요?>
「처음엔 그다지 하고 싶지 않았어요(웃음). 『대사를 잘 외울 수 없어』라는 두려움에, 『무대를 해보지 않을래』라는 이야기가 있어도 『바빠요』라며 도망쳤어요. 하지만, 오토나노카페 때의 이야기를 들은 것은 2,3주 뒤에 실전이라고 도망칠 수 없는 상황이라 『할 수 밖에 없어』가 됐어요. 오토나노카페의 3분이 정말로 대단한 분들이고, 거기서 『연기가 좋아』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콩트에서 사람을 웃기는데 주의할 점은?>
「보통 이야기가 있는 연기에서도, 콩트에서도, 타이밍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경험을 거친, 『마지무리 학원』의 감상은?>
「드라마쪽에서는 동료를 배신하는 역으로, 인상에 남는 역이 됐으면 좋겠어, 라고. 연기에서도 뭔가 꼭, 흔적을 남기고 싶다고 생각해, 배신하는 역으로 기뻤어요. 무대판은 대사를 전부 외우는 것이 그만큼 힘들진 않아서, 지금도 전부 말할 수 있어요(웃음).
한편, 처음으로 혼자 무대에서 나가서, 한번에 관객들을 작품 세계에 빠져들게 해야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고, 매 공연마다, 그 긴장감을 이겨내고 무대에 서는 것이 스트레스 였어요. 그것을 극복해서, 조금 강해진듯해요」
<힘들었겠네요. 액션쪽은?>
「저는 가장 적은 역이었어요. 저를 도와, 모두가 학생회와 싸워서, 저는 싸우지 않고 끝났어요 (웃음). 하지만, 기초연습은 했고, 오른쪽 펀치 킥은 자신있지만 왼쪽은 풋내기네요. 오른쪽은 엄청 멋있어요. 오른펀치는 최강!(강조)」
<그러면, 『마지무리』의 속편이 있다면 나가고 싶나요?>
「배신한 뒤에, 어떻게 되는지 보고 싶어요. 대본에 쓰여있지 않은 본인의 배신한 의도도 알고 싶어요. 또, 『다함께 뭔가 만드는』 것을 하고 싶어, 무대를 배운 것을 살려보고 싶으니 기대하고 있어요」
<『다함께 뭔가 만드는 것이라고 하면 6월 12일부터 팀A 『목격자』공연이 시작해서 벌써 반년. 팀A의 캡틴의 반응은?>
「공연이 아직 적고, 역시 팀으로 좀 더 함께 있는 시간을 늘리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이상으로 그리고 있는 리더상은 후배를 돌보고, 자기 나름의 배운 것을 가르쳐 주거나, 선배에게 응석을 부리기도 하고…. 그런 리더가 이상형이기지만, 제가 되고 싶은 캡틴상에는 아직 전혀 다가가지 못했어요. 멋대로 뭐든지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고 싶은 캐릭터로, “THE 성실”같은 것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방해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지금도 꽤 고민하는 중이예요」
<누군가에게 상담하는 것은?>
「하지 않아요. 스스로 생각하는 편이예요. 말하기 힘든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쪽이 가장 해결책이 나오는 것이 많기 때문에. 고민하는 것을 들키고 싶지 않다곡 생각해서 다른사람에게 이야기 할 수 없어요. 귀엽지않네요 저…」
<처음으로, 겸임으로 팀A의 캡틴이 된다고 들었을 때 기분은?>
「팀8에서 먼저 야마다 나나미쨩, 사카구치 나기사쨩, 나카노 이쿠미쨩처럼 겸임하고 있던 아이들이 있어서, 겸임은 뭔가를 인정받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만약 겸임을 한다면, 팀A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희망대로 된 것이 기뻤어요.
캡틴은『응?』이라고 생각했지만요. 팀8에서는 명확한 캡틴이라는 것이 없어, 모두에 말을 걸고, 저도 주의해야겠다고 생각한 말을 하여, 그 것을 『팀A에서도 해봐』라고 하는것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솔직히 기쁘다다고는 말 할 수 없어요. 『성장하세요』라고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같은 팀A인 AKB48 그룹 총감독인 요코야마 유이씨는 무엇을 말해줬나요?>
「그다지 이야기한게 없어요. 제가 상담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지만요.」
<사, 상담을 하면 응해주지 않을까요…??>
「응해주실 거라고 생각해요(웃음). 하지만 제가 고민하는 것은, 누군가에게 말한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라…. 고민하는 것은, 스스로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니, 사람들과 이야기해서 해결되는 것이라면 응석을 부려버리고 싶네요(웃음)」
<한편, 팀A인 무카이치 미온씨가 차기 총감독으로 뽑혔어요>
「미온씨는 AKB48의 지식은 최고라고『AKB48그룹 센터 시험』에서 증명되어, 굉장하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상냥한 편이라, 연기에서도 자세한 것을 듣어도 바로 가르쳐줬어요. 게네프로의 회견에서도 도와주고, 머리회전의 빠름도 존경하고, 만약 미온씨가 곤란해 할때, 뭔가 도울 수 있는 강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힘을 기르고 싶어요.
그 차기 총감독이 뉴스가 된 사진에서, 미온씨와 유이항씨의 뒤에 있는 제가 눈물을 흘리는 것처럼 보여서…. 그게『총감독을 노렸던 것이 아니냐』라고 팬분들이 생각해 버린것 같은것은 본의가 아니예요(웃음)」
<어쩌면 자신이…라는 건?>
「팬 분들은『됐으면 좋겠어』라고 했는데…저는 캡틴만으로도 허둥지둥 하고 있어서, 『맡길까보냐!』라고 (웃음)」(つづ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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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베 린(岡部麟)
1996년 11월 7일생, 이바라키 출신 AKB48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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