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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8 신멤버 인터뷰 - 테라다 미사키Team 8/Interview 2017. 3. 25. 08:04
「만나러가는 아이돌」을 컨셉으로 하는 전국 47도도부현에서 한명씩 선발된 멤버로 결성된 AKB48 Team 8에 신멤버가 가입했다.
그 3명, 아이치현 대표 우타다 하츠카, 미에현 대표 노다 히나노, 나가사키현 대표 테라다 미사키의 인터뷰와 찍은 사진을 공개한다.
손님들과 시선이 마주쳤어요
──치바공연에서 처음으로 스테이지에 선 감상을 가르쳐주세요.
생각보다 긴장하지 않았어요. 팬 여러분이 따뜻하게 맞아줘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서 춤추기 좋았어요. 앞쪽의 손님들과는 시선을 마주쳤는데 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힘내―!」라고 말해주는 것을 알 수 있어서 기뻤어요.
──처음 선보인 곡은 「하트형 바이러스」였어요.
초등학교 4학년 정도부터 AKB48를 정말 좋아해서 노래를 들으면서 따라서 춤췄어요. 이 곡도 알고 있어서 스테이지에서 선보일 수 있어서 기뻤어요.
──AKB48를 좋아하게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헤비로테이션」의 MV를 본 것이예요. 커플링 곡인「야채 시스터즈」에서 마에다 아츠코씨가 좋아졌어요. 저는 왼손잡이인데 마에다씨도 왼손잡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해서 기뻐서 더 좋아하게됐어요.
────AKB48에 들어오고 싶다고 생각한 계기는 뭔가요?
쭉 좋아했지만, 처음에는 단지 동경했을 뿐이라서 보는 것으로도 즐거웠어요. 고등학생이 되서부터 언젠가 저런 스테이지에 서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이번의 오디션이 있어서 과감히 받아봤어요.
아이돌이 된 실감이 안나요
──오디션을 받았을 때 반응은 어땠나요?
없었어요. 2차 심사때 생각했던 것보다 사람이 많았어요. 모두 멋쟁이에 귀엽고….
──합격을 알았을 때는 어떤 생각이었나요?
자신감이 없어서 제가 불렸을 때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랐어요. 지금도 실감나지 않아요.
──오디션에 합격한것을 친구에게 알렸나요?
네, 모두 엄청 놀랐지만「응원할게!」라고 해줬어요.
──학교에서는 어떤 캐릭터인가요?
학교 행사의 노래와 춤에서는 어느쪽인가 하면 스스로 앞에 나서는 타입이예요.동경하는 선배는 마츠이 쥬리나
──AKB48멤버나 졸업생 중에 동경하는 사람이 있나요?
마에다 아츠코씨예요. 언제 봐도 반짝이고 쭉 동경하는 존재예요 마에다씨가 「모시도라」(영화「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에 나왔을 때 친구들이 「마에다 아츠코씨 닮았어」라고 말해 준 적이 있어서 내가 무슨…이라고 생각하면서 엄청 기뻤어요.
──현역 멤버 중에서는 어떤가요?
마에다씨가 졸업한 뒤로 쭉 마츠이 쥬리나씨를 좋아했어요. 보는 것도 좋아하지만 춤도 잘추고 버라이어티에 나와서 굉장하도 생각해요. 만약 만날 수 있다면 용기를 내서 말을 걸어보고 싶어요!
──앞으로의 목표를 가르쳐주세요
우선은 공연을 열심히 하고 장래에는 무도관이나 더 많은 손님 앞에 서고 싶어요. 악수회도 기대되네요. 치바 공연에서 배웅이 있는데 그 때 팬분들이「힘내―」나「Team 8에 들어와줘서 고마워」라고 말해줘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 즐거웠어요.──AKB48의 선배들은 노래와 춤만이 아니라 다양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고 싶나요?
연기에도 도전하고 싶고 버라이어티 방송에 나가고 싶어요. 「AKBINGO!」나 LoGiRL에도! 처음에는 아직 개성을 표현하기 힘들지 모르지만 노력할게요.
──장래에는 어떤 여자가 되고 싶나요?
전국의 여성들에게 동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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