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am8 신멤버 인터뷰 - 노다 히나노Team 8/Interview 2017. 3. 25. 07:43
「만나러가는 아이돌」을 컨셉으로 하는 전국 47도도부현에서 한명씩 선발된 멤버로 결성된 AKB48 Team 8에 신멤버가 가입했다.그 3명, 아이치현 대표 우타다 하츠카, 미에현 대표 노다 히나노, 나가사키현 대표 테라다 미사키의 인터뷰와 찍은 사진을 공개한다.
「뭐, 분명 떨어질테니까, 괜찮겠지」
──치바공연에서 처음으로 스테이지에 선 감상을 가르쳐주세요.
「사람이 많이 있네, 엄마 어디있지?」라고 생각했어요. 전날 밤부터 쭉 긴장해서 「실패하면 어쩌지」라고 생각했는데 스테이지에 나가면 「즐겁게 해버리자―!」같이됐어요.
──연습한 성과는 스테이지에서 나왔나요?아직 잘 못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하며, 즐겁고 당당하게 됐어요. 하지만 의상이 푹신푹신 하니까 아직 익숙해지지 못해서 걷기 힘들었어요. 신발이 미끄러워서 「쑥!」하고 넘어진듯 했어요.
──AKB48에 들어오고 싶다고 생각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 어머니와 친해서 달라붙있어요. 하지만「슬슬 나에게서 떨어지세요」같은 느낌으로 어머니가 저 모르게 응모해버렸어요.
──아이돌이 되고 싶다거나 사람 앞에 나서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었나요?
한번도 없었어요. 장래의 꿈도 아직 없고, 「느긋하게 살면 좋겠네」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어머니가 응모 했다고 들었을 때는 「뭐, 분명 떨어질테니까, 괜찮겠지」라고 했어요.
급식당번때 문에 꽝
──합격을 알았을 때는 어떤 생각이었나요?
「네?」같은 느낌으로 믿을 수 없었어요. 춤도 노래도 가장 못했고 「이게 뭐야!」라고 했어요.
──어머니는 무슨 말을 했나요?
같이 밥을 먹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너무 깜작 놀라서 아무것도 먹지 않았어요. 그래서 어머니의 파스타와 피자는 제가 먹었어요.
──Team 8안에서는 가장 막내가 되는데, 여동생 캐릭터같은 느낌은 아니네요.
음 어떤가요. 그런가요? 여동생이 둘 있어서 일까요? 하지만 저 덜렁이예요.
──공식 프로필에도 「저는 덜렁이지만, 쭉 지켜봐주세요!」라고 있네요.
맞아요! 바로 넘어져버려요! 친구들과 놀때도,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넘어져요. 전에 자전거에서 붕 하고 넘어졌고, 급식 당번 때 수레를 옮길때 문에 꽝 부딪혔어요. 바닥에 떨어진 종이를 밝고 미끄러지거나…, 자주 있네요.
──취미는 게임이네요.
네! 스마트폰으로 자주 해요. 또 WiiU의「패밀리 피싱(피싱 리조트)」라는 낚시 게임을 좋아해요. 실제의 낚시는 하지 않지만 게임에서는 커다란 것을 낚아서 100만엔짜리 배도 가지고 있어요!
「샤라란!」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AKB48안에 동경하는 사람이 있나요?
오구리 유이씨예요. 귀엽고 노래도 춤도 잘하고 항상 싱글벙글 이라서 함께 있으면 저도 반짝반짝일거 같아요. 총선거 때 처음 만나서 바로 좋아하게 됐어요.
──AKB48이외에 좋아하는 유명인사는 있나요?
잡지에서 자주 보는 쵸파(이케다 미유)씨나 레이포요(츠치야 레이나)시를 좋아해요. 또 게닌 트렌디 엔젤씨도.
──AKB48의 선배들은 노래와 춤만이 아니라 다양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고 싶나요?
뭐든지 하고 싶어요! 즐거운거라면! 또 맛있는 것을 많이 먹고싶어요.
──장래는 어떤 여자가 되고 싶나요?
예쁜 사람이요!
──예쁜 사람이라는 것은 구체적이니 이미지가 있나요?
뭔가「샤라란!」하는 듯한 사람이요!'Team 8 > Inter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AKB48 오카베 린, 팀A 캡틴의 중책,「이상적인 리더상에 아직 전혀 다가가지 못했어요」 (0) 2018.12.30 AKB48 Team 8 야마가타현의 신 멤버는 12살! 미토모 마시로 인터뷰 (0) 2018.08.17 Team8 신멤버 인터뷰 - 테라다 미사키 (0) 2017.03.25 Team8 신멤버 인터뷰 - 우타다 하츠카 (0) 2017.03.25 Team8 신멤버 인터뷰 -히라노 히카루, 타카하시 사야카 (0) 2016.12.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