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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Team 8「지금, ◯◯하고싶어!!」 제 35회. (낫쨩,리오나,페나,아카리)Team 8/◯◯하고싶어 2017. 3. 3. 22:35
AKB48 Team 8의 멤버가, 지금 본심을 고백하는 「지금, ◯◯하고싶어!」.
제 35 회에 등장하는 멤버는 사토 아카리(미야기), 하마마츠 리오나(토쿠시마), 히로세 나츠키(고치), 후쿠치 레나(사가)의 4명.
이번의 주제는 「프로듀스를 하고 싶은 멤버!」.
Q : 후쿠치 레나의 「프로듀스 하고 싶은 멤버」
A : 쵸 쿠레나
──이번에는 어떤 멤버를 어떤 방침으로 프로듀스 하고 싶은가 논의해볼게요.
후쿠치 저는, 후쿠이현의 쵸 쿠레나쨩을 프로듀스 하고 싶어요. 원래 쿠레나쨩은 외모도 스타일도 완벽해요. 그래서 제가 바라는 의상과 포즈를 전부 시켜보고 싶어요.
──예를 들어 어떤 코디를 해보고 싶나요?
후쿠치 쿠레나쨩은 흑발이 엄청 어울리는데 사실 갈색도 엄청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롱 웨이브에 코지마 하루나씨 같은 분위기면 엄청 멋질거예요! 그리고 평소에는 락같은 복장이 많은데 시스루나 조금 비치는 옷을 해서 섹시한 어른스러운 느낌이 되면…어라, 나 기분 나쁜가?히로세 아냐, 괜찮아! 쿠레나쨩의 섹시한 느낌 나도 보고 싶어. 평소에는 큰 옷을 입고, 피부를 숨기는 느낌이니까.
후쿠치 저, 쿠레나쨩이 대기실에 있으면, 물끄러미 바라보게 되요. 쿠레나쨩도 나를 알아채면, 윙크를 날리거나 키스해줘요. 저번에 한번이지만 「갈색으로 해볼래?」라고 권해 봤더니 「어――?」라는 답을 해줬어요.
사토 쿠레나쨩, 「어――?」라는건 말버릇이니까.
Q : 히로세 나츠키의 「프로듀스 하고 싶은 멤버」
A : 시모아오키 카린
히로세 저는 카린쨩을 프로듀스해서 정말로 “세카이노 시모아오키”로 만들고 싶어요. 귀여운 계열에서 멋진 계열까지 의상은 모든 장르에서 도전했으면 하는데, 몸이 작으니까 뭘 입어도 엄청 완벽하고, 딱 좋은 느낌으로 갖춰질 거라고 생각해요. 귀여울거야~.
──귀여운계나 멋진계라는건 구체적으로는 어떤 의상인가요?
히로세 귀여운 계열은 곰인형을 갖고, 토끼귀를 달고, 푹신푹신한 느낌이예요. 멋진 계열은 아이라인을 강하게 그은 락 뮤지션 같은 느낌이예요. 세계에 팔것도 생각하면, 기모노도 입게하면 좋겠네요.
──평소 시모아오키씨는 어떤 복장이 많나요?
히로세 모리걸(森ガール)같기도하고, 어느쪽인가 말하면 캐쥬얼이네요.
후쿠치 카린쨩은 엄청 신나있잖아. 우리들이 「귀여워!」라고 부르면 항상「그래―?」라고 답하고.
하마마츠 카린쨩의 리액션은 따라하기 쉬워.
히로세 속으로는 즐겁지만 조금 삐뚤어진 태도를 일부러 내는거죠. 그래도 라이브에서 피아노 반주에 집중할땐 확실히해요. 그런 점이 좋네요―!
Q : 하마마츠 리오나의 「프로듀스 하고 싶은 멤버」
A : 요시카와 나나세
하마마츠 저는, 치바현의 요시카와 나나세쨩을 프로듀스 하고 싶어요. 그녀는, 아직 공식적으로는 보여주지 않은 모습이 있거든요. 대기실에서만의 멤버가 아니면 볼 수 없는 「나나세 댄싱」이라는게 있어서 여러가지 곡에 맞춰서 스폐셜한 춤을 보여줘요. 제가 가장 맘에 드는 것은, 비욘세의 곡. 엄청 잘해요!
──요시카와씨의 그런 모습 확실히 본 적 없네요.
후쿠치 공식 자리에서는 절대로 안할거예요!
사토 라이브 뒤에서도 노래에 맞춰서 즉흥적으로 춤추니까요. 준비하는 중에 그 모습을 보는데 정말로 춤을 잘춰서 무심코 봐 버리네요.
하마마츠 요시카와쨩의 댄스 동영상을 찍어두고 기운이 없을 때 다시 보면 엄청 파워업이 되요. 여러분에게도 기운을 나눠주고 싶어서 언젠가 공개하고 싶어요.
후쿠치 정말로 그 댄스 모습은 좀 더 다양한 장소에서 보여줬으면 해!
Q : 사토 아카리의 「프로듀스 하고 싶은 멤버」
A : 토호쿠 홋카이도 멤버
사토 저는 멤버 각자의 담당 에리어에도 팬 미팅이 있으면 더 즐거울거 같아요. 홋카이도・토호쿠멤버 각자의 팬 미팅을 프로듀스 하고 싶어요.
──어떤 행사를 하고 싶나요?
사토 홋카이도・토코후 팀 7명을 모두 기억해 줄 수 있게 전원이서 콩트를 하고 싶어요. 이왕이면, 평소 캐릭터와는 정 반대의 역이 좋겠네요. 에를 들면 사카구치 나기사쨩이라면 학원을 지배하는 반장 역이나 요코야마 유이쨩은 표준어만을 애기한다거나….
히로세 기대되네! 토호쿠의 정반대인 오키나와에서 촬영하면 좋겠네!
사토 각자의 개성과 출신 도도부현의 어필 포인트를 전부 한번에 소개할 수 있는 장소가 좀 더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근황 보고 Team 8 멤버의 "자신의 조그마한 정보"
사토 아카리의 조그마한 정보 : 「꽃을 기르는 여자로」
저번, 「미야기 플라워 페스티벌2017」이라는 꽃 이벤트에 출연했어요.
지금까지는 식물이라면 나팔꽃 정도 밖에 길러 본 적 없었는데 꽃꽂이를 체험하고 정말 좋은 공부가 됐어요! 희귀한 종도 있어서, 앞으로는 꽃을 기르는 여자가 되고 싶어요.
하마마츠 리오나의 조그마한 정보 : 「딱 좋은 느낌에 타이머가」
잘대는 어플로 음악을 틀고 타이머 기능을 써서 15분에 멈추게 하고 있어요. 그래도 항상 노래 도중에 15분이 되니 곡이 끊어져서 끝이 나버려요. 그게 저번에는 곡이 끝나는 동시에 정확히 15분이 되서 엄청 좋은 기분으로 잘 수 있었어요.。
히로세 나츠키의 조그마한 정보 : 「모르는 할머니에게…」
오늘 슈퍼에서 돌아오는 길에 신호가 바뀌는걸 기다리는데 모른는 할머니가 말을 걸어왔어요.
제가 신고 있는 신발을 보고 「그거 걷기 편한한거야?」라고 물어 봤어요. 「걷기 불편해요」라고 답했더니 「흠」이라고 말하고 그대로 헤어졌는데 엄청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상하의 모두 핑크 옷을 입고 메이크도 확실히 한 멋진 할머니였어요.
후쿠치 레나의 조그마한 정보 : 「발렌타인, 아무것도 만들지 않았어요…」
발렌타인은 매년 어머니의 직장분들에게 직접 만든 디저트를 선물해주는데 해마다 퀄리티를높인 결과 더 이상의 것을 만들 수 없는 곳에 도달해버렸어요…. 작년은 쵸코 케이크, 딸기 쇼크케이크, 타르트, 트뤼프, 쿠키였어요…. 그래서 올해는 처음으로 아무것도 만들지 않았어요.
다시, 내년 허들을 낮추고 노력할게요.'Team 8 > ◯◯하고싶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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