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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Team 8「지금, ◯◯하고싶어!!」 제 34회. (오다에리,야마다,메이,링링)Team 8/◯◯하고싶어 2017. 2. 24. 23:35
AKB48 Team 8의 멤버가, 지금 본심을 고백하는 「지금, ◯◯하고싶어!」.
제 34회에 등장하는 멤버는 오다 에리나(카나가와), 오카베 린(이바라키), 야마다 나나미(효고), 아베 메이(시마네)의 4명.
이번의 주제는 「만약 개그 콤비를 짠다면」!
Q:야마다 나나미의 「만약 개그 콤비를 짠다면」
A:사토 나나미
──Team 8 안에서 개그 콤비를 짠다면 이상적인 상대는 누군가요?
야마다 개그 콤비라…짠다면 사토 나나미려나….
오카베 여기서까지 미는거야?!
야마다 「둘이서 만담 하고 싶어」라고 얘기했었어요. 한번이지만 악수회 이벤트 했었고요. 그래서 한번 더 해보고 싶어요.
──그 만담의 반응은 어땠나요?
야마다 소재는 전부 둘이서 생각했는데, 장내의 팬 분들도 조금은 웃어주셨어요.
오카베 악수회 스테이지에서 했던건가. 그거, 재미있었어!
오다 둘은 항상 같이 있네.
오카베 언제부터 그렇게 친하게 됐어?
야마다 처음은 전혀 그러지 않았어, 외모도 타입도 달라. 그런데 환경적으로 서로 닮은 것이 있어서, 얘기하다 보니 어느새 정말로 친해졌어!
Q:오카베 린의 「만약 개그 콤비를 짠다면」
A:후쿠치 레나
오카베 저는 평소에 멤버 중에서 츳코미를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가끔은 보케도 해보고 싶어요. 그래서 상대는 후쿠치 레나쨩이 좋겠네요. 머리 회전도 빠르고 좋은 츳코미를 해줄거예요. 레나쨩이 상대라면 보케도 즐겁겠네요!
오다 둘다 같은 나이콤비로 확실히 하니까 만담도 재밋겠네.
──전에 오다씨와 만담했을 때는 어땠나요?
오카베 엄청난 환경에서 선보였죠. 1회 승부여서, 정말 냉정을 찾을 수 없었어요.
오다 정말 열심히 했었지.
오카베 제가 참치역으로, 오다에리가 사장역이 되서 콩트를 보고, 거기서 팬이 되어 준 분들도 있어서 그게 정말 기뻤어요.
Q:아베 메이의 「만약 개그 콤비를 짠다면」
A:오다 에리나
아베 저는 오다씨랑 하고 싶어요.
오다 기뻐! 에리도 그래!
아베 재미있고 평생 웃을 수 있을거 같아요.
오다 둘이서 잘 놀기도 하는데, 의미를 알수 없는 놀이에 열중해요.
아베 저번에는 엄청 긴 샤워타올로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몸을 감싸고 놀았어요. 마침 노기자카46의 멤버분이 그런 그라비아를 찍어서 흉내내봤어요. 둘이서 엄청 웃었죠.
──서로 닮았다고 생각하는 점이 있나요?
오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사람들에게 자주「의미 모르겠어」라고 들어요.
아베 그런 점이 달았어!!
오다 어…(석연치 않은 표정으로)음― 노력할게요….
Q:오다 에리나의 「만약 개그 콤비를 짠다면」
A:하마 사유나&사토 아카리
오다 아베쨩도 좋지만 하마쨩과 아카링으로 트리오로 하고 싶어요.
저번에 하마쨩과 즉흥 연기 같은 놀이를 했더니 아카링도 자연스럽게 들어오고, 그 자리에서 엄청 재미있는 콩트가 완성됐어요. 그때 「언젠가 셋이서 콩트하자」라고 약속했어요.
──어떤 연기를 했나요?
오다 저희들이 애드립으로…아, 그런데 이거 말하면 스포가 되니까 선보일 때를 기다려주세요!
──하마씨는 팀 에서도 궁합이 잘 맞는다는 멤버가 많네요.
오다 맞아요, 누구와도 잘 빠져들어요. (そう、誰とでもうまくハマるんですよ。)
야마다 (작은 목소리로)하마쨩과 빠져있어…! 안돼! 웃어버렸다!! (濵ちゃんとハマってる…!)(*빠져들다 = 하마루 를 이용한 말장난)
근황 보고 Team 8 멤버의 "자신의 조그마한 정보"
오다 에리나의 조그마한 정보:「처음으로 혼자서 라멘 먹으러 갔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 라멘 먹으러 갔어요.
원래 굉장히 라멘 좋아하는데요, 아직까지 부끄러워서 혼자서는 가볼 기회가 없었어요. 그런데 오늘 도전해 봤는데 괜찮았어요!
혼자서는 자신의 페이스로 먹을 수 있어서, 굉장히 마음이 놓였어요. 또 먹으러 가고 싶어요.
오카베 린의 조그마한 정보:「페이퍼 크래프트로 5층 탑을 만들었어요」
SHOWROOM 방송을하면서 페어퍼 크래프트로 5층 탑에 도전했어요.
오빠가 제대로 된 페이퍼 크래프트를 엄청 좋아해서, 저도 따라 해봤어요. 지붕은 이상한 모양이 되고, 벽도 덕지덕지, 견본과 전혀 다른 모양이 됐는데 어떻게든 완성했어요.
꽤 빠질듯 한데, 또 하고 싶네요.
야마다 나나미의 조그마한 정보:「생일에 머리를 잘랐어요」
2월 9일 생일에 스스로 머리를 잘랐어요.
항상 앞머리는 스스로 자르고 뒤는 어머니가 정리해주고 있어요.
생각해보면 머리가 길었을 때가 절정이었던듯 하네요.
멍하니 있으면 머리 자르고 싶어지니, 앞으로 더 노력할게요!
아베 메이의 조그마한 정보:「31시간 대사건」
정월 제비에서 말길을 뽑아서, 언제 나쁜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들어서 4번이나 눈때문에 비행기가 날지 못했어요.
특히 3번째는, 집으로 돌아가는데 31시간이 걸렸어요. 신칸센으로 오카야마, 히로시마행으로 갈아타고 히로시마에서 하룻밤. 다음날에 마츠에까지 고속버스를 타고 돌아갔어요.
조그마한 정보가 아니라 대사건이었어요!'Team 8 > ◯◯하고싶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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