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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Team 8「지금, ◯◯하고싶어!!」 제 33회. (나오,시오링,나나세,쿠레냥)Team 8/◯◯하고싶어 2017. 2. 17. 22:56
AKB48 Team 8의 멤버가, 지금 본심을 고백하는 「지금, ◯◯하고싶어!」.
제 33회에 등장하는 멤버는 요시카와 나나세(치바), 사토 시오리(니가타), 쵸 쿠레나(후쿠이), 오오타 나오(교토)의 4명.
이번의 주제는 「지금, 연주하고 싶은 악기」!
Q:사토 시오리의 「지금, 연주하고 싶은 악기」
A:봉고
(이날은 사토 시오리의 생일, 스탭이 케이크를 선물했다)
일동 해피버스데이!
사토 고마워!! 올해 생일에, 케이크 먹을 수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어…!
──오늘의 주제는 「지금, 연주하고 싶은 악기」입니다. 예를들어 이 4명이서 밴드를 한다면, 어떤 악기를 담당하고 싶나요?
사토 이미 기타는 있네? (쵸 쿠레나를 바라보면서)
쵸 피아노도 있잖아! (오오타 나오를 바라보면서)
오오타 시오링은 연주 할수 있는 악기 있어?
사토 유치원 때 연주회에서 3년간 쭉 봉고를 쳤어. 나한테는 너무 커서, 북의 한쪽을 담당해서 둘이서 쳤어.
요시카와 귀여워!
사토 봉고를 치면서, 「토마토」란 리듬과 「바나나」의 리듬이 있었어. 「빠삐빠삐, 바―나―나―」랑 「토・마・토・토・마・토・토마토마 빨개」라고 말하면서 쳤어.
쵸 그게 뭐야!?
사토 선생님이 가르쳐준거야!
오오타 그걸 3년이나…토마토 베테랑이네!
요시카와 왜 봉고였어?
사토 봉고는 강해보이잖아요? 저, 어릴적 강해지고 싶었어요. 연주 할 수 있는 다른 악기는 트라이앵글이랑 캐스터네츠, 봉고 작은 버전 같은 악기였어요.
요시카와 전부 타악기!
Q:쵸 쿠레나의 「지금, 연주하고 싶은 악기」
A:색소폰
쵸 취주악부에 들어갔을 때, 「멋지다」라는 이유로 색소폰 했어요! 1년만에 그만 둬 버렸지만.
사토 멋지다!
쵸 그런데, 불고 있는 중에는 턱이 나와버려요.
오오타 좋잖아! 턱이 나온 사진 찍어주자!
쵸 싫어― 부끄러워!
──쵸씨는 기타 보컬도 담당할수 있죠.
쵸 기타 칠 수 있고 노래도 좋아하지만, 색소폰과 동시에 할 수 없어요.
오오타 그건 모두 알고 있어.Q:오오타 나오의 「지금, 연주하고 싶은 악기」
A:키보드
오오타 나는 역시 키보드려나. 그래도 새로 시작한다면 드럼이 좋겠어. 가장 크고 뒤에서 군림하는 라스트보스 같은 느낌이니까.
사토 알아! 모든 악기 중에서 리더 같은 느낌!
쵸 언제부터 키보드 하고 있었어?
오오타 3살부터.
요시카와 굉장해! 영재 교육이네!
쵸 연주회에서는 스커트 같은 거 입었어?
오오타 응, 그래도 그 무렵엔 스커트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얌전한 느낌의 옷만 잔뜩 입었어.
Q:요시카와 나나세의 「지금, 연주하고 싶은 악기」
A:플롯
요시카와 그러고보니 우리집에도 색소폰이 있어. 예전에 아버지가 쓰고 있던거 같아. 가끔 나도 집에 있는 플롯을 불고 있어요.
쵸 취주악부에 들어갔어?
요시카와 중학교 때는 음악부라는게 있었어. 그 때는 오보에라는 피리 같은걸 하고 있었어. 그래도 결국엔 나한테는 맞지 않아서, 1개월만에 그만 둬 버렸어.
사토 그러고보니 나도 기타를 잠깐하고, 싫증나서 곧 그만둬버렸어. 지금 벽장 안에서 자고 있어.
오오타 왜 기타를 하려고 생각했어?
사토 바로 그때, 애니메이션 「케이온!」에 빠져있어서.
──「케이온!」에서는 어느 캐릭터를 좋아했나요?
사토 아즈냥이라는 여자아이예요. 그래도 가장 좋아했던 건 주인공의 여동생 히라사와 우이쨩. 기타는,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레스폴을 가장 좋아했어요!근황 보고 Team 8 멤버의 "자신의 조그마한 정보"
요시카와 나나세의 조그마한 정보 : 「새로운 방송 첫 녹화에서」
얼마 전 시작한 새 방송에서 저는 갸루 역이었는데, 긴장한 나머지 대사가 날아가버렸어요.
스스로는 제대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공개 녹화에서 팬 여러분에게 보이는게 조금 부끄러운걸까….순간 애드립으로 대응했는데, 천연스러운 갸루같은 연기가 됐고, 주위에서도 칭찬받아서 끝까지 해낼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사토 시오리의 조그마한 정보 : 「생일 메시지에 눈물이…」
오늘의 「8하지 않으면 누가해!」에서,제 생일에 많은 사람으로부터 축하 메시지가 와서, 생방송중인데 그만 울어버렸어요. 지금까지 저를 울리려는 기획에서는 눈물을 보이지 않았지만, 오늘은 견딜 수 없었어요….
눈물샘이 약해져서 아줌마가 되버린걸지도.
쵸 쿠레나의 조그마한 정보 : 「냄새 취향이…」
최근 저는 냄새 취향이 생겼어요. 특히 바디 샴푸의 냄새가 너무좋아서 샤워 타올에서 쭉 냄새를 맡고 있어요.
부모님이 사온 바디샴푸가 너무 좋아서, 「이 냄새 좋아!」라고 생각한 것이 계기가 됐어요.
손 씻는 비누도 좋아하는 향의 것이라서 쭉 맡아버려요.
오오타 나오의 조그마한 정보 : 「타카하시 유우씨의 곡에 푹 빠졌어요」
제가 좋아하는 「크레용 신짱」의 주제가가 타카하시 유우씨의곡으로 결정되서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
최근 YouTube에서 「후쿠와라이(福笑い)」라는 곡을 듣고 나서 엄청 좋아해요. 정말로 타카하시시의 곡을 좋아해서 기뻐서 어쩔 수 없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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