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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Team 8「지금, ◯◯하고싶어!!」 제 36회. (시오링,교텐,야마다,핫토리)Team 8/◯◯하고싶어 2017. 3. 11. 03:06
AKB48 Team 8의 멤버가, 지금 본심을 고백하는 「지금, ◯◯하고싶어!」.
제 36회에 등장하는 멤버는 사토 시오리(니가타), 핫토리 유나(기후), 야마다 나나미(효고), 교텐 유리나(카가와)의 4명.
이번의 주제는 「LoGiRL에서 인상에 남아있는 것!」Q : 사토 시오리의 「LoGiRL에서 인상에 남아있는 것」
A : 자신의 생일 방송
사토 얼마 전이지만, 생일날에 방송이 굉장히 기억에 남아요. 모두로부터 편지를 받아서, 엉엉 울어버렸어요…. 그 때 유나는 LoGiRL보면서 SHOWROOM에서 방송 하고있었지.
핫토리 응, 항상 우는 얼굴따윈 보여주지 않는데. 덩달아 나도 울고 싶어졌어.
사토 모두의 메시지가 정말 기뻤어. 평소엔 멤버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같은건 거의 들을 수 없잖아요…정말로 기뻤어요.
핫토리 생일 메시지에 뭘 쓸까 이틀정도 생각해서 아슬아슬하게 보냈네요.
──두 분은 언제부터 사이좋았나요?
사토 계기는…뭐였지? 츄부 지역조랑은 원래 사이가 좋았지만, 작년 멤버 일부가 졸업한 타이밍에 거리가 좁혀졌다고 생각해요.
핫토리 요즘에는 정말로 사이가 좋아요. 저번에도 같이 디즈니랜드갔어요. 즐거웠어!
Q : 야마다 나나미의 「LoGiRL에서 인상에 남아있는 것」
A : 처음으로 MC
야마다 저는 맨 처음 출연에서 MC를 맡았는데, 대본을 전혀 못읽어서….
사토 침착하지 못하고 평소 이상으로 손의 움직임이 활기찼죠.
야마다 더 이상은~ 정말로 안절부절 못했어요. 시오링에게 미리 한자 읽는 법을 배웠는데, 방송에서는 다시 읽을 수 없게 되버렸어요.
──긴장하고 있었나요?
야마다 그렇네요. 방송이라는 말을 듣고 쏙 하고 빠져버렸네요. 그날은 파란만장했어요…. 이제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한자 정도는 제대로 읽어야할텐데….
Q : 교텐 유리나의 「LoGiRL에서 인상에 남아있는 것」
A : 첫 출연
교텐 처음 출연했을 때, 정말로 인형 상태가 되버렸어요. 졸업한 모에링의 기획에서 요코쨩이 많이 말하고 있었는데, 맞장구 밖에 치지 않고…. 방송 마지막에 「다음 나올때는 조그마한 흔적이라도 남기고 싶습니다」라고 코멘트 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리고 이번에 출연하게 된거네요.
교텐 그래요. 거기에 MC예요! 조금전까지 대기실에서 열심히 연습했는데 발음이 나빠서 엉망진창이었어요.
핫토리 긴장하면 말이 빨라져 버리지.
교텐 대본에 적혀있는 「근황(近況)」이라는 한자를 읽지 못해서 잠깐 찾아봤네요. 한자는 잘 못해서….
사토 나도 처음 나왔을 대는 그다지 기억나지않아, 아마 긴장과 초조함에 기억이 날아가버리는 거지. 처음에는 다들 긴장하는거야.
Q : 핫토리 유나의 「LoGiRL에서 인상에 남아있는 것」
A : 야마다 나나미의 생일
핫토리 저, 지금까지LoGiRL은 집에서 자주 보거든요. 특히 야마다 나나미쨩의 생일에 퀴즈 기획이 기억이 남아요. 퀴즈 내용은 「생일 케이크가 둥근 것은 무슨 이유 일까요?」라는 문제에 적당히 대답하니 맞았어요. 그거 엄청 재미있었어요.
야마다 정말로 대충 대답했는데…기적을 일으켜 버렸어요. 제가 정답을 맞추니 이상한 분위기가 되버렸어요….
핫토리 방송을 보면서 모두 즐겁게 얘기하는 장면은 나도 즐거웠고, 스탭분들의 웃음이 들리면 기뻐서 「좋은 현장이구나」라고 쭉 상상하고 있었어요.근황 보고 Team 8 멤버의 "자신의 조그마한 정보"
사토 시오리의 조그마한 정보 : 「튀기는게 즐거워요」
최근 튀김에 빠졌어요.
저번, 친구랑 쿠시카츠집(串カツ屋)에서 밥을 먹었는데, 그걸로 눈을 떴어요. 튀김이란 튀기는 도중에 음식의 수분과 기름의 교환이 이뤄지죠. 그걸 보는게 즐겁고, 최근은 무엇이든지 튀겨요.
저번에는 팬케이크에 빵가루를 뭍혀서 튀겨봤더니, 밖이 카레빵 같아서 맛있었어요.
핫토리 유나의 조그마한 정보 : 「스팸 메일이 큰일이예요…」
제 핸드폰에 스팸 메일이 하루에 100건 이상 보내지고 있어요.
역시 싫어서, 핸드폰 대리점에 가서 스팸 메일이 오지 않게 설정을 받으려고 하는데, 다른 메일도 오지 않게 될지 모른다고 해서 잠깐 지켜보고 있는 중이예요….
태어나서 처음 스팸메일이라서 조금 무섭네요….
야마다 나나미의 조그마한 정보 : 「iPhone을 샀는데…」
iPhone7을 샀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iPhone을 써본 적이 없어서 엄청 익숙하지 않네요. 메일로 사진을 보내는 방법도 모르겠고, 문자 밖에 칠 수 없어요.
빨리 익숙해지고 싶어요.
교텐 유리나의 조그마한 정보 : 「코지마 하루나씨의 굿즈를 GET!」
쭉 관심을 가지고 있던 코지마 하루나씨 디자인의 iPhone케이스를 얻었어요!
Team 8에 소속되기 전부터 코지마 하루나씨가 정말 좋아서, 저번에 한정 판매 했을 때는 3시간 이상 기다린 끝에 매진 되버렸어요.
이번에는 제대로얻을 수 있어서 정말로 기뻐요!'Team 8 > ◯◯하고싶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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