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야마모토 아이 (졸업)Team 8/Team88랏치 2017. 3. 24. 13:45
47도도부현에서 한명씩 멤버를 뽑아, 전국 각지에서 활동한다는 장대한 프로젝트인 AKB48 Team8. 전례가 없는 개성파 멤버들은 어떤 길을 걸어, 아이돌이 되었을까?
47명의 멤버 전원에게, 자기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처음 웃어준 손님이 박수를 쳐줬어요.
저는 유치원 무렵부터 아이돌이 좋았어요. 당시에는 모닝구무스메.의 전성기라서 보육원의 홀에서 곡을 틀어주거나 모두에게 보여주기도 했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옛날부터 눈에 띄는 것이좋았어요.
쭉 아이돌을 좋아했지만 초등학교 3학년때 전환기가 찾아왔어요. 담임선생님이 음악을 좋아해서 반 안에서 밴드를 만들자고 하게 됐어요. 처음은 보컬에서 초등학교 6학년 때 기타를 가지고 3피스 밴드를 결성했어요. 베이스는 소꿉친구, 드럼은 제 여동생이예요.
초등학교 6학년때 처음으로 라이브하우스에서 합동 라이브를 했어요. 스테이지에 섰을 때 「꼬맹이잖아」라고 손님들이 비웃었어요. 하지만, 연주가 시작되자 모두 굉장히 박수를 쳐줬어요. 더욱 음악이 좋아져서 밴드에 빠져들었어요.
기타를 가지고 「세븐스 코드」를 선보였어요
고등학교때 기타 동영상을 보고 있는데 우연히 야마모토 사야카씨가 연주하는 동영상에 다가갔어요. NMB48의 아이돌 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아이돌인데 기타를 치는 사람이 있다니」라고. 그래서 제가 동경하는 사람 넘버원은 쭉 사야카씨예요.
주목받고 싶어 하는 아이로 연예계에 들어가고 싶어서 고등학교 시절은 여러 오디션을 받았어요. 고등학교 3학년 겨울 「이게 마지막이야」라고 생각하며 받은 것이 팀8 오디션이예요. 이것을 자신의 인생의 한 단락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합격해서 정말로 인생이 변했어요.
팀8에 들어와서 가장 기뻤던 것은 마에다 아츠코씨의 「세븐스 코드」를 많은 손님들 앞에서 연주했던 것이예요. 그것도 혼자서. 그 곡은 사야카씨도 커버한 적이 있어서 그야말로 최고의 기분으로 끝난 후에는 엄청 울였어요.
제 자신이 연예게에서 쭉 해나가고 싶어서 이 일 밖에 하지 않으려고 생각해요. 장래에는 기타를 치는 여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예요.
「Team88ラッチ!!」동영상의 볼거리는?
나카무라 마리코씨와 풍뎅이를 잡으러 갔어요! 저 어렸을 적부터 풍뎅이를 잡았는데 이 날은 로케 직전까지 비가 내렸어요. 풍뎅이는 비를 싫어하니「아~, 벌써 오늘은 끝났네」라고 생각했는데…. 저희들이 풍뎅이를 잡을수 있을지!? 꼭 확인해주세요!
SPECIAL TALENT:부드러운 분위기와 귀여운 목소리
팀8 안에서도 연장조로서 결성 당시에는 “섹시 캐릭터”를 어필했던 그녀. 단지, 실제 그녀는 섹시 보바는 음악을 좋아하는 활기찬 여자아이답게 9월 신공연「만나고 싶었어」가 시작하는 것을 계기로 캐치 프레이즈도 활기찬 계열로 바꿨다. 사람 앞에 나가는 것을 무엇보다도 좋아한다고 할만큼, 공연에 대한 집중도도 높다. 그녀의 제2장이 여기서 시작하는 듯한 예감이다.'Team 8 > Team88랏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야마모토 루카 (졸업) (0) 2017.03.24 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하시모토 하루나 (0) 2017.03.24 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키타 레이나 (졸업) (0) 2017.03.24 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후지무라 나츠키 (졸업) (0) 2017.03.23 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하마 사유나 (0) 2017.03.2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