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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하야사카 츠무기 (졸업)Team 8/Team88랏치 2017. 3. 20. 20:28
47도도부현에서 한명씩 멤버를 뽑아, 전국 각지에서 활동한다는 장대한 프로젝트인 AKB48 Team8. 전례가 없는 개성파 멤버들은 어떤 길을 걸어, 아이돌이 되었을까?
47명의 멤버 전원에게, 자기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초등학교 때부터 혼자서 비행기를 탔어요
저는 3남매의 막내로 위에 두 오빠가 있어요. 그래서 성격도 그다지 여자같지 않다고 생각해요.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야구도 했어요.
한때 가라데도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여자이기 때문에 자신의 몸은 자신이 지키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사람이 지켜주거나 어린애 취급하는것이 싫어요.
팀8 활동때는 비행기를 타고 도쿄랑 여러 지역에 가게됐는데 저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비행기를 탔어요. 혼자서도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다녀올게요」라는 느낌으로 부모님게 인사하고.
당시 동경하던 사람은 시노다 마리코씨였어요. AKB48가 처음 홍백에 나올때(2007년 말)에 TV를 보고 있는데 단번에 좋아하게 됐어요. 「이렇게 귀여운 사람이 있다니!」라고 생각해서 한 때 방안에 포스터를 붙였어요.
친구와 보컬로이드 곡으로 춤췄어요
초등학교 학예회에서 「플라잉겟」을 춘 적이 있어요. 학예회 내용은 연극이었는데 「아이돌」이라는 역이 있었어요. 여자들이 모두 그 역을 하고 싶었는데 오디션을 하게 되었어요. 거기서 대사를읽어보고 「잘하는 사람」이라는 것에서 아이돌 역에 뽑혔어요.
춤추는 것도 정말 좋아서 친구들과 보컬로이드 곡으로 춤을 추기도했어요. 「해피 신디사이저」나 「해질녘 예스터데이」같은 니코니코 동화에서 유행하고 있는 곡을요. 그 무렵에는 니코니코 동화를 보는 것을 정말 좋아했어요. 하지만 올리지는 않았어요. 「시골 초등학생이 올려도…」라는 기분이 들어서요.
연예계에 관심이 있었지만 「역시 도쿄로 나오지 않으면 오디션은 받을 수 없어」라고 생각해서 망설였어요. 그래서 팀8 오디션이 야마가타에 있는 것을 알았을 때는 「이거 받아야해!」라고 기뻐했어요.
주저앉지 않는 이유는
오디션을 받았을 때는 춤을 칭찬받았어요. 라고 말해도 배운것이 아니라 스스로 연습했을 뿐이예요. 심사위원분이 「어디서 연습했어?」라고 물어봐서 「집에서 이불을 깔고 연습했어요」라고 답했어요. 아랫집에 울리지 않도록 이불이나 배게를 많이 깔아서 그 위에서 연습했어요.
그걸 진지하게 설명하자 심사위원분이 「재미있네」라고 웃었어요. 아마 제가 합격한 이유는 그 이야기를 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팀8 멤버 안에서는「춤을 추지 못해」라고 말하며 고민인 아이가 많이 있어요. 하지만 저는 그걸로 고민하거나 주저 앉은 적이 없어요. 아마 지금까지 춤을 추지 않았기 때문에 「잘 못하는 것은 당연해」라고 생각해서 당당하게 연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잘하는 멤버도 많이 있어서 좋은 점을 가져와 제 춤을 살리고 있어요.장래의 꿈은 여배우예요. 어떤 역에도 나이가 느껴지지않고 연기하는 분이 있잖아요. 저도 그런 만능의 여배우가 되고 싶어요.
「Team88ラッチ!!」동영상의 볼거리는?
야마가타에는 「츠루오카시립 카모 수족관」이라는 수족관이 있어요. 여기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해파리를 전시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시마다 하루카씨와 나카니시 치요리씨와 함께 해파리 수조 청소를 했어요. 저희들이 수조 청소에 분투하는 모습을 꼭 봐주세요!
SPECIAL TALENT:자신을 만들지 않는 숏컷 미인
청바지에 후드티가 평상복. 사이좋은 사카구치 나기사와 함게 있으면 다른 멤버들이「남자친구같아」라고 말할 정도로 “미남여자”. 하지만 최근에는 “보이시”라기보다는 “예쁘다”는 여자아이로 성장하여 본인도 동경하고 있던 시노다 마리코를 생각나게 하는 숏컷 미인이 되었다. 시원시원하고 자신을 만들지 않는 점도 오히려 멋지다.아이돌 다운 아이가 많은 팀8의 중학생 세대 안에서는 개성이 돋보이는 존재이다.'Team 8 > Team88랏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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