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Team 8「지금, ◯◯하고싶어!!」 제12회. (히이쨩,아야네,페나,마리아)

AKB48 Team 8의 멤버가, 지금 본심을 고백하는 「지금, ◯◯하고싶어!」.
제12회에 등장하는 멤버는, 타카하시 아야네(사이타마현), 혼다 히토미(토치기현), 시미즈 마리아(군마현), 후쿠치 레나(사가현).
이번 주제는,「지금, 바라는 마법」!

Q：시미즈 마리아의「지금, 바라는 마법」은?
A：시간을 멈추는 마법

시미즈 여기서, 어떤 마법이 좋나요? 그러면, 「시간을 멈추는 마법」! 시간을 멈춰서, 그 안에 군마로 돌아갈거예요.

타카하시 평범하게 전차를 타고 돌아가면 되잖아!

시미즈 그렇지만, 도쿄에서 군마까지 2시간 반 정도 걸리잖아? 그 이동시간이 ! 북칸토 처럼 교통이 좋지 않아.

혼다 알아! 토치기부터 군마까지 가는 데 2시간정도 걸려. 군마는 공항도 없고.

후쿠치 나, Team 8에 들어와서 처음「공항이 없는 도도부현도 있다」는걸 알았어. 큐슈 각 현에 있고, 사가도 국제공항이야.

시미즈 그래!? 해외에도 가는거야!? 사가현인데!!

후쿠치 사가를 바보취급하지마!

Q : 혼다 히토미의 「지금, 바라는 마법」은?
A : 머리가 좋아지는 마법

혼다 옛날에는,「마녀 배달부 키키」의 영향으로, 빗자루에 올라타서 하늘을 날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후쿠치 귀여워~.

혼다 중학생이 되서부터는 고소공포증이 생겨서, 하늘은 이제 좋아하지 않아. 지금은 「머리가 좋아지는 마법」이 갖고싶어! 수험생이니까, 매월 테스트가 있어서 큰일이야.

시미즈 공부 잘하는 페나쨩이나, 아야네쨩한테 배우면 좋지 않을까? 나는 무리지만.

혼다 에~. 나, 이해하는 것도 느려서, 가르쳐주는 사람의 사간이 아깝다고 생각해. 애초에, 배우는 것도 귀찮아.

시미즈 히이쨩, 또 그렇게 제멋대로…!

Q : 후쿠치 레나의 「지금, 바라는 마법」은?
A : 뭐든지 할수 있는 사람이 되는 마법

후쿠치 공연MC 토크 주제로 자주 여러가지를 묻는데도, 생각하면 할수록 어렵네요. 저는…「뭐든지 할수 있는 사람이 되는 마법」일까요.

시미즈 「뭐든지」라고?

후쿠치 공부는 가장 어려운 대학에 여유롭게 합격, 춤을 추면 일본 제일, 같이, 뭐든지 최고의 재능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어.

타카하시 페나쨩은 춤도 꽤 잘추고 머리도 좋고, 벌써 뭐든지 할수 있는데, 더 할수 있게 되고 싶어? 완벽주의자네.

혼다 …딱히 마법을 쓰지 않아도 스스로 노력하면 좋아.

후쿠치 아-! 아까 스스로 「머리가 좋아지는 마법」이라고 했잖아!

혼다 나는 좋아. 공부는 벌써 포기했으니까.

Q : 타카하시 아야네의 「지금, 바라는 마법」은?
A : 마법이 당연한 세상이 되는 마법

타카하시 나는 애니메이션이 좋아서, 마법소녀물도 많이 보고있는데…. 기왕이면「마법이 당연한 세상이 되는 마법」을 갖고싶어.

혼다 무슨 뜻이야?

타카하시 자신만 마법을 쓴다해도, 재미 없잖아. 그래서, 모두가 마법을 쓸수 있는 세상을 원해! 그러면, 페가수스를 애완동물로 할거야. 재밌겠네~.

시미즈 아야네쨩의 그런 발상, 굉장하네. 머리 구조가 달라!

근황보고 Team 8 멤버의 "자신의 조그마한 정보プチ情報"

타카하시 아야네의 조그마한 정보：「앞머리를 비스듬하게 했어요」
사실은 최근, 앞머리를 비스듬하게 했어요. 멤버 중에서, 최근 2년간 키가 자라거나 머리를 싹뚝 숏컷으로 한 애도 있고, 저도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쭉 일자머리(パッツン)였던 앞머리를 잘랐어요. 저번, 악수회에서 「그 앞머리 괜찮네!」라고 말해주신 팬 부들이, 다음날 같은 머리를 하고 와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덧붙여서, 그분은 마리아가 있는 곳도 가서, 「아야네쨩 모노마네 했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혼다 히토미의 조그마한 정보：「고교 야구에서 토치기현 대표가 우승!」
올해, Team 8은 「버츄얼 고교야구 공식 응원 캐릭터」를 맡았는데요, 무려, 올해 여름은 토치기현 대표인 사쿠신 학원(作新学院)이 우승했어요! 대회 중에는 머리띠를 하고 계속 응원해서, 기쁘네요! 고교야구는, 프로야구랑은 달리 무모함이 있어서 굉장히 좋아하는데 올해 본격적으로 빠졌습니다.

시미즈 마리아의 조그마한 정보：「지갑을 잃어버렸어요…」
오늘, 인생에서 처음으로 지갑을 잃어버렸어요…. 집에 있는 어머니께 전화해서,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전하니, 「꺄!」라고 비명을 지르셨어요. PASMO에 기적적으로 돈이 있어서, 어떻게든 도쿄까지 올수 있었어요. 돌아가는 것은…앞으로 생각하네요.

후쿠치 레나의 조그마한 정보：「새우를 먹을 수 있게 됐어요」
보는 것도 안될정도로 싫어하던 새우를, 먹을 수 있게 됐어요! 2일 정도 전에. 새우를 쭉 먹지 못했는데, 어머니가 새우마요를 만들어 주셔서, 마요네즈힘의 도움으로 먹었습니다. 다음은, 고수(パクチー)를 먹을 수 있게 되서, 여자력을 높이고 싶다고 생각해요.

AKB48 Team 8のメンバーが、いまのホンネを告白する、「いま、◯◯したい！」。第12回目に登場するメンバーは、髙橋彩音（埼玉県）、本田仁美（栃木県）、清水麻璃亜（群馬県）、福地礼奈（佐賀県）。
今回のお題は、「いま、ほしい魔法」！

Q：清水麻璃亜の「いま、ほしい魔法」は？
A：時間を止める魔法

清水　これって、どんな魔法でもいいんですか？　じゃあ、「時間を止める」！　時間を止めて、その間に群馬に帰ります。

髙橋　ふつうに電車で帰ればいいじゃん！

清水　でも、東京から群馬まで2時間半もかかるんだよ？　その移動時間がもったいない！　北関東って、交通の便が良くないから。

本田　わかる！　栃木から群馬に行くのにも、2時間くらいかかるもんね。群馬には空港もないし。

福地　私、Team 8に入ってからはじめて「空港がない都道府県ってあるんだ」って知ったよ。九州は各県にあるし、佐賀なんて国際空港だもんね。

清水　うそ!?　海外に行けるの!?　佐賀なのにっ!!!

福地　佐賀のこと、バカにしないで！

Q：本田仁美の「いま、ほしい魔法」は？
A： 頭が良くなる魔法

本田　昔は、「魔女の宅急便」とかの影響で、ホウキにまたがって空を飛びたいって思ってたんですけど…。

福地　かわいい〜。

本田　中学生になってから高所恐怖症になったので、空はもういいかな。いまは「頭が良くなる魔法」がほしい！　受験生だから、毎月テストがあって大変なの。

清水　勉強のできるぺなちゃん（福地）か、（髙橋）彩音ちゃんに教えてもらえばいいんじゃない？　私はムリだけど。

本田　え〜。私、理解するのが遅いから、教える人の時間がもったいないと思う。そもそも、教えてもらうのもめんどくさい。

清水　ひーちゃん、またそんなわがままを…！

Q：福地礼奈の「いま、ほしい魔法」は？
A：なんでもできる人になれる魔法

福地　公演MCのトークテーマとかで、よくこういうことを聞かれるんですけど、考えれば考えるほどむずかしいんですよね。私は…「なんでもできる人になれる魔法」かな。

清水　「なんでも」って？

福地　勉強では最難関の大学に余裕で合格、ダンスをすれば日本一、みたいに、なんでも一番の才能を持ってる人になりたい。

髙橋　ぺなちゃんはダンスもうまいし頭もいいし、もうなんでもできるのに、もっとできるようになりたいの？　完ぺき主義だよね。

本田　…別に魔法なんて使わなくても、自分でがんばればいい。

福地　あー！　さっき、自分で「頭が良くなる魔法がほしい」って言ってたじゃん！

本田　私はいいの。勉強はもうあきらめかけてるから。

Q：髙橋彩音の「いま、ほしい魔法」は？
A：魔法が当たり前の世界になる魔法

髙橋　私はアニメが好きなので、魔法少女モノもたくさん見てるんですけど…。どうせだったら「魔法が当たり前の世界になる魔法」がほしいな。

本田　どういうこと？

髙橋　自分だけが魔法が使えても、おもしろくないじゃん。だから、みんなが魔法が使える世界にしたい！　それで、ペガサスをペットにしたりするの。楽しそ〜。

清水　あやねちゃんのそういう発想、すごいよね。頭の作りが違う！

近況報告 Team 8メンバーの“自分プチ情報”

髙橋彩音のプチ情報：「前髪をナナメにした」

実は最近、前髪をナナメにしたんです。メンバーの中には、この2年で身長が伸びたり、髪をばっさりショートにした子もいるので、私もなにか変化がほしいなって思って。ずっとパッツンだった前髪を切ってみました。この前、握手会で「その前髪いいね！」って言ってくれたファンの方が、次の日に同じ髪型にしてきてくれてビックリしました。ちなみに、その方は麻璃亜のところにも行って、「彩音ちゃんのマネしたんだ」って言ってくれたそうです。

　

本田仁美のプチ情報：「高校野球で栃木県代表が優勝！」

今年、Team 8は「バーチャル高校野球公式応援キャラクター」を務めさせていただいたんですけど、なんと、今年の夏は栃木県代表の作新学院が優勝しました！　大会中はハチマキをしてずっと応援してたので、うれしい！　高校野球は、プロ野球とは違うガムシャラ感があってもともと好きだったんですけど、今年は本格的にハマりました。

　

清水麻璃亜のプチ情報：「財布を忘れた…」

今日、人生ではじめて財布を忘れました…。家にいるお母さんに電話して、財布を忘れたことを伝えたら、「キャッ！」って悲鳴を上げられました。PASMOに奇跡的にお金が入ってたので、なんとか東京まで来られました。帰りのことは…これから考えます。

　

福地礼奈のプチ情報：「エビが食べれるようになった」

見るのもダメなくらい苦手だったエビが、食べら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　2日前くらいに。エビの味がずっとダメだったんですけど、お母さんがエビマヨみたいなのを作ってくれたんですが、マヨネーズの力に助けられて食べられました。あとは、パクチーを食べられるようになって、女子力をあげたいと思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