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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타카오카 카오루Team 8/Team88랏치 2017. 3. 24. 23:33
47도도부현에서 한명씩 멤버를 뽑아, 전국 각지에서 활동한다는 장대한 프로젝트인 AKB48 Team8. 전례가 없는 개성파 멤버들은 어떤 길을 걸어, 아이돌이 되었을까?
47명의 멤버 전원에게, 자기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부모님 몰래 만화를 그렸어요
제 특기는 바이올린이예요. 계기는 5살때 아는 분이 집에 바이올린을 가져와서 저에게 연주를 하게 해준거예요. 키-킥 거리는 소리밖에 낼 수 없었지만 그게 즐거워서 현지의 음악교실에 들어갔어요.
초등학교때 현지 오케스트라에서 연주 할 수 있게 됐어요. 아이가 많이 있는 곳이지만 베토멘「교향곡 제7번」이나 지브리의 영화 사운드트랙을 연주했어요. 오키나와를 좋아해서 중학교에서는 산신 동호회에서도 들어갔어요.
음악과는 별개로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도 좋아해서 어렸을 적부터 「카드 캡터 사쿠라」등을 봤어요. 최근 작품은 「아르스란 전기」를 좋아해요. 팀8에 들어와서는 친구들과 쉬는 날에 놀러 갈 곳이 없는데, 쉬는날을 맞으면 꼭 애니메이트에 가요. 에히메의 애니메이트는 작아서 도쿄가 부러워요.
중학교 1학년때는 부모님 몰래 만화를 그렸어요. 「셰계정복을 꾀하는 적을 마법소녀가 물리친다」라는 내용으로 전투중에 적이 마법소녀를 혼자 사랑하기도 하고 스토리는 여러가지 만들어뒀는데…지금은 좀처럼 그리지 못해서 휴재중이예요.
어렸을 적부터 좋아했던 Perfume
저는 여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었어요. 그래서 AKB48는 잘 몰랐어요. 팀8 오디션은 라디오에서 우연히 알고 「여배우가 되는 꿈에 다가가자」고 생각해서 응모했어요.
지금도 제가 왜 붙었는지 모르겠어요. 오디션 뒤 심사위원이었던 분과 만났는데 어째서 나였냐고 물어보는건 생각하지 못했어요. 「저에게 붙을만한 요소가 있었나?」라는 생각에 듣기가 무서웠어요.
팀8에 들어와서 AKB48의 곡이 정말 좋아지게 됐어요. 특히 「큰소리 다이아몬드」나「변명 Maybe」는 굉장히 좋아해서 춤추는것도 좋아요. 최신 곡보다 예전 곡을 좋아하는 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노래부르는 것이 좋아서 노래를 더 잘 부르고 싶다고 생각해요.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것은 애니송이지만, 최근에는 아베 마오씨나 YUI씨의 곡에 빠졌어요. 그리고 어렸을 적부터 좋아했던 Perfume. 음악도 멋지고 높은 힐을 신고 춤추는게 굉장하다고 생각해요.
장래에는 만화도 그리고 노래부르며 춤추는 여배우가 되고싶어요.
「Team88ラッチ!!」동영상의 볼거리는?
에히메는 감귤이 유명해요. 시즈오카나 와카야마도 귤이 유명한 산지이지만 에히메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이번에는 사마다 하루키씨와 나카무라 마리코씨와 나카니시 치요리씨와 함게, 귤을 먹고 비교해봤어요! “귤 소믈리에”에 도전한 결과는 과연!? 꼭 동영상을 봐주세요.
SPECIAL TALENT:팀8에서 드문 “오타쿠”이벤트의 특기로 바이올린을 선보이는 그녀. 피아노나 춤을 배운 멤버는 많지만 바이올린을 배운 잘 켜는 멤버는 그녀뿐, 게다가 꽤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있다. 춤도 배우고 있었다고 하고 음악적 감성은 발군. 또 팀8에서는 드물게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좋아하는 “오타쿠”타입. 앞으로 그 개성으로 좀 더 눈에 띄길 바라는 멤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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