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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콘도 모에리 (졸업)Team 8/Team88랏치 2017. 3. 24. 18:32
47도도부현에서 한명씩 멤버를 뽑아, 전국 각지에서 활동한다는 장대한 프로젝트인 AKB48 Team8. 전례가 없는 개성파 멤버들은 어떤 길을 걸어, 아이돌이 되었을까?
47명의 멤버 전원에게, 자기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초등학교 6년간 계주 선수였어요
제가 자란 곳은 논과 숲에 둘러쌓인 정말 시골이었어요. 너구리와 여우도 자주 걸어다니느 곳에서 어렸을 적에는 개구리를 잡고 풀어주는 놀이를 자주 했어요.
밖에서 노는 것을 좋아해서 자주 나무를 타고 산을 뛰어다녔어요. 초등학교 6년간은 쭉 운동회 계주 선수로 중학교에서는 육상부에 들어갔어요. 전문은 단거리였는데 계주를 좋아해서 계주의 훈련만 했어요. 모두와 노력해서 시간을 줄이는 것을 좋아했어요.
고등학생이 되서부터 「음악 클럽」이라는 부에 들어갔어요. AKB48나 K-POP의 노래를 부르고 춤췄어요. 안무는 간단해도 치어의 요소가 들어가거나 뮤지컬 같은 것도 하는 조금 특이한 부였어요.
꿈은 “아이돌 겸 미용사”
AKB48도 좋아했고 연예게를 동경했기 때문에 팀8 오디션을 봤어요. 단지 오디션 최종 심사는 힘들었어요. 음악 클럽 리허설날과 겹쳐버렸어요. 음악클럽에서는 리허설을 굉장히 중요하게해서 「쉬는 것은 없다」라는 분위기가 있었어요.
용기를 내서 선배에게「오디션이 있어서 쉬고싶어요…」라고 말했더니 아니나다를까 엄청혼났어요. 「지금까지 함게 했는데 어째서 오지 않는거야」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일단은 오디션에가는 것을 포기했어요. 그랬더니 전날 친구에게 전화가 걸려와서 「모에리는 오디션 받아」라고 말해줬어요. 그 한마디로 최종 심사에 나가기로 했어요. 그 전화가 없었으면 팀8에 들어오지 않았을거예요.
제 장래의꿈은 “아이돌 겸 미용사”가 되는 거예요. 처음 미용실에 갔을 때, 「머리스타일로 이렇게 귀엽게 될수 있어!」라고 깜짝 놀라서 미용사도 동경하게 됐어요. 미용 기술이 있으면, 스테이지에 나갈 때 자신이나 멤버의 머리를 만들어 줄 수도 있고, 새로운 형태의 아이돌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Team88ラッチ!!」동영상의 볼거리는?
시마다 하루카씨와 나카니시 치요리씨에게 작은 몰래카메라를 당했어요. 「모에링카메라가 돌고 있을 때와 카메라가 돌고 있지 않을 때 그런 차이가 심하다」라는 소문을 검증하는 내용으로 LoGiRL의 로케에는 알려지지 않은 밀착취재였어요. 로케에서는 벌을 몸에 많이 붙이고 있는 아저씨와 흑곰을 키우는 아저씨를 만나서 깜짝 놀라는 것의 연속이었어요. 여러분도 분명 깜짝 놀랄거예요!
SPECIAL TALENT:말이 많은 수다쟁이
중학교 육상부 시절의 기록은 50m를 7.6초, 8월에 열린「제1회 AKB48그룹 대항 대운동회」에는 제 1종목인50m달리기에서 우승하고 팀8의 종합우승에 탄력을 붙였다. 캐치 프레이즈는 「말이 많은 수다쟁이」. 팀8 결성 당시는 단지 잘 말하는 아이라는 인상이었지만 분위기를 읽는 것도 뛰어나고, 최근에는 공연의 MC를 띄우는 데에도 한몫하고 있다. 버라이어티에서의 활약이 크게 기대되는 한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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