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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야마다 나나미 (졸업)Team 8/Team88랏치 2017. 3. 18. 23:49
47도도부현에서 한명씩 멤버를 뽑아, 전국 각지에서 활동한다는 장대한 프로젝트인 AKB48 Team8. 전례가 없는 개성파 멤버들은 어떤 길을 걸어, 아이돌이 되었을까?
47명의 멤버 전원에게, 자기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야마다 나나씨의 악수회에 갈까하고…
아이돌에 눈을 뜬 계기는 마에다 아츠코씨였어요. 드라마「Q10」에 나온 마에다씨를 보고 「엄청 귀여워!」라고 생각했어요. 그때 부터 AKB48의 곡을 듣고, 집 안에 마에다씨와 AKB48의 포스터를 붙였어요.
NMB48나 HKT48씨의 CD더 모았어요. 마침 NMB48의 「높은 언덕의 사과」의 예약이 시작될 무렵 악수회에 갈 생각을 했어요. 「미루키씨에게 갈 지 야마모토 사야카씨에게 갈 지…야마다 나나씨에게가서 『제 이름은 야마다 나나미입니다』라고 말해야지」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팀8의 모집이 시작됐어요.
저는 옛날에는 굉장히 낯가리는 아이였어요. 하지만 중학교 2학년 정도부터 「사람들과 다른걸 하고 싶어」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그것이 아이돌이었어요. 아이돌은 노래하고 춤추는 것만이 아니라 사시하라 리노씨 같이 버라이어티에서 활약 할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팀8의 오디션을 받게 됐어요.
고등학교 생활의 양립이 힘들었어요
오디션은 「활동하기 쉬운 복장으로 와주세요」라고 했어서 가장 활동하기 편한 학교 체육복을 입고 갔어요. 가슴 한편에「야마다」라고 쓰여있는, 파란 체육복이었어요. 합격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심사위원 분들에게 저를 기억하게 하고 싶었어요.
합격했을 때는 깜짝 놀랐어요. 「나로 괜찮을까?」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팀8에 들어오고 나서 상상 이상으로 아이돌이 힘들다는 것을 알게됐어요. 특히 춤은 따라갈 수 없었어요. 「포니테일과 슈슈」를 외우는 것만으로도 울었어요.
팀8 활동이 시작되고 동시에 고등학생이 됐어요. 학교와의 양립도 힘들었어요. 지금은 어떻게든 리듬을 유지할 수 있는데, 평일은 학교, 토요일, 일요일은 아침 일찍부터 도쿄나 현지에서 활동이라는 생활에 처음에는 익숙해지지 못해서 힘들었어요.
단지 스테이지 위에서 보는 광경은 굉장히 예뻤어요. 그 대단함은 아이돌이 되서 처음으로 알았어요. AKB48그룹 안에서도 팀8에 들어올 수 있게 되서 다행이다고 생각했어요. 팀8은 모두 동기니까 단결력이 강하다고 생각해요.
선배가 없는 팀이라서 「이걸로 괜찮을까?」라고 불안하게 되는 부분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팀A와 겸임하게 되서 앞으로 선배들로부터 배워 팀8로 가져오고 싶어요.
「Team88ラッチ!!」동영상의 볼거리는?
효고현의 향토요리 이즈시소바(出石そば)를 시마다 하루카씨와 나카무라 마리코씨와 함게 먹었어요! 효고라고 하면 고베소와 아카시야키(明石焼き)가 유명하지만 저는 이 이즈시소바가 가장 좋아서 자주 먹어요. 완코소바같은 스타일의 작은 접시가 계속 나와요. 굉장히 맛있었어요!(※)
(※방송에서는 컷되었습니다)
SPECIAL TALENT:지나칠정도의 버라이어티 담당
밝고 친근하고 「반의 인기인」같은 캐릭터. 팀8 멤버들이「재밌어」「같이 있으면 즐거워」라며 인기로 「남자애라면 여자친구로 하고 싶은 멤버」라는 앙케이트에서 1위를 했어요. 가입 초기부터 버라이어티 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고 필요할 땐 MC를 맡을 때도 많다. 단지 본인은 「저 전혀 재미있지 않아요. 평범해요…」라고, 항상 겸손한 자세. 칸사이 지역의 연하 멤버들도 자주 장난치고, 추궁당하기도 한다. 이런 꾸밈 없는 면이 점점 사랑받는 요소가 되고 있다.'Team 8 > Team88랏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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