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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타니카와 히지리 (졸업)Team 8/Team88랏치 2017. 3. 19. 00:44
47도도부현에서 한명씩 멤버를 뽑아, 전국 각지에서 활동한다는 장대한 프로젝트인 AKB48 Team8. 전례가 없는 개성파 멤버들은 어떤 길을 걸어, 아이돌이 되었을까?
47명의 멤버 전원에게, 자기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보육사가 되고 싶어」라고 말했는데
저희 집은 아키타현에서도 엄청 시골이예요. 저희 주변에 사람이 전혀 살지 않아서 한밤중에 노래를 부르거나 피아노를 쳐도 괜찮을 정도예요. 놀 곳도 없어서 결국 가장 즐거운 것은 학교예요. 사람이 많이 있으니까요.
연예계엔느 어렸을 적부터 쭉 동경하고 있었어요. 귀여운 의상을 입고 모두에게 꺄~꺄~ 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 꿈이었어요. 의외로 눈에 띄고 싶어하는 성격이니까요.
하지만 장래의 꿈을 물어볼 때는 항상 「보육사가 되고 싶어」라고 답했어요. 주위에는 연예인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 없었고, 이런 시골아이가 연예계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공개된 다음 날, 학교 안이 대소동
아이돌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마에다 아츠코씨예요. 「이케멘 파라다이스」와 「Q10」에 출연한 것을 보고 좋아하게 됐어요. 그걸로 AKB48의 곡을 듣고, 총선거 방송을 TV로 보게 됐어요.친구에게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말하지 못했지만 어머니에게는 자주 말했어요. 이 팀8의 오디션도 어머니가 찾아줬어요. 친구들에게는 말하지 않고 오디션을 받았기 때문에 합격해서 공개된 다음날은 학교안이 대소동이었어요.
하지만 모두 기뻐해줘서 다행이었어요. 학교 친구들은 모두 보육원 시절부터 친한 사이라서 아이돌이 되서도 평범하게 만나고 있어요. 팀8에 들어와서 2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히지리가 AKB48라니 믿을 수 없어」라고 말해요.
어느새 머릿속으로 이미지 트레이닝
팬분들에게는 의외라고 생각되지만, 사실은 리더를 하는 것을 좋아해서 초등학교나 중학교에서는 학급위원이나 행사 실행위원을 맡기도 했어요.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하는 것을 좋아해요.
하지만 팀8에 들어와서부터는 멤버 사이에서「퐁코츠」라고 불리게 됬어요. 처음에는 「다르다니까!」라고 부정하기도 했지만 요즘에는 「그것도 애정표현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링링과 히이쨩은 말하는 도중에도 가끔 「퐁코츠네」라고 기쁘게 말해줘요.
제 자신이 가장 퐁코츠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춤이예요. 스스로의 머리안에서는 힘껏 춤추고 있는데 비디오를 보면 예상하는 반 정도 밖에 움직이지 않아요. 지금까지 춤도 아무것도 해본 적이 없어서 다른 멤버들을 따라잡는 것에 항상 필사적이예요. 집에서 혼자서 연습도 하고 수업중에도 어느새 머릿속으로 이미지트레이닝하고있어요. 자주 뒷자리 아이에게 「어깨가 움찔움찔 움직여」라고 들어요.
먼저 동경하는건 마에다 아츠코씨라서 장래에는 저도 여배우에 도전하고 싶어요.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해서 모델도 되고 싶어요. TV나 잡지로 저를 보는 사람이 「저런 사람이 되고 싶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Team88ラッチ!!」동영상의 볼거리는?
나카니시 치요리씨와 함께 아키타의 유명한 산채「쥰사이」를 캐러 갔어요. 쥰사이는 연못에 자라서 작은 배를 타고 손으로 건져서 캐는 거예요. 꽤 신기한 장면이 된다고 생각되네요! 로케 도중 디렉터씨가 연못에 빠져서 무심코 저는…. 다음은 동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SPECIAL TALENT:「퐁코츠」만이 아닌 임기응변 속도
춤을 추지 못해서「퐁코츠」, 아키타견의 얼굴을 하고 있어서「멍멍이」등으로 멤버들이 자주 몰아가는 그녀. 하지만 어떤 때에도 웃는 얼굴로 답하는 애교와 의외의 임기응변 속도로 이야기해서 싫증나지 않는다. 악수회에서의 대응도 좋고 인기는 항상 상위. 팀8 첫 오리지널 유닛곡 「더럽혀진 진실」에도 선발멤버로 뽑혔다. 앞으로는 버라이어티 방송에서도 폭넓게 활약할 가능성을 지니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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