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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나카노 이쿠미 (졸업)Team 8/Team88랏치 2017. 3. 18. 14:14
47도도부현에서 한명씩 멤버를 뽑아, 전국 각지에서 활동한다는 장대한 프로젝트인 AKB48 Team8. 전례가 없는 개성파 멤버들은 어떤 길을 걸어, 아이돌이 되었을까?
47명의 멤버 전원에게, 자기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년 내내 츄리닝으로 보냈어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톳토리현에서도 시골쪽이예요. 어렸을 적은 산속에서 비밀기지를 만들며 놀고, 나무덩쿨을 로프처럼 잡고 타잔 놀이를 했어요. 1년 내낸 쭉 츄리닝으로 보내는 여자였어요.
초등학교 2학년때 처음으로 현지의 뮤지컬에 참여했어요. 어른도 아이도 무대에 서는 작품이었는데 주위를 따라가지 못했어요. 다음해 부터는, 좀 떨어진 곳에 있는 뮤지컬 교실에도 다니게 됐어요. 그래서 팀8에 들어가지 전까지는 2개의 뮤지컬에 쭉 나오고 있엇어요.
저는 자주 친구 어머니에게 「이쿠미쨩은 톳토리의 아이가 아닌거같아」라고 들어요. 아마 뮤지컬이나 다른 것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시골 아이는 얌전하다고 생각되지만, 저는 눈에 띄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였어요.
열정적으로 말해서 아버지를 설득
다만 TV는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정도였기 때문에, AKB48은 잘 몰랐어요. 기억에 남아있는 것은 초등학교 4학년 때 AKB48이「세게에서 가장 인원수 많은 그룹」으로 기네스에 인정된 것. 와― 굉장해라고 생각해서 도서관에서 모두와 기네스북을 읽었어요. 하지만 친구들이「『플라잉겟을』춰보자」라고 들어도 「그게뭐야?」라고할 정도로 몰랐어요.
팀8 오디션도 아는사람이 가르쳐줬어요. 「그런게 있대」라고 생각해서 알아보려는데 마침 TV의 CM에서 알림이 흐르고 있었어요. 그걸 보고「꼭 하고 싶다!」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아버지는 처음에는 반대했어요. 「아직 중학생인데 도쿄로 활동한다니」라며. 그래서 엄청 설득했어요. 「이건 이쿠미에게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인생 경험도 되니까」라고 열정적으로 말했어요. 그걸로 겨우 OK를 받았어요.
다른 멤버를 이끌어가고 싶어요
팀8에 들어와서는 센터로 춤추는 일이 많았어요. 눈에 띄고싶어서 처음에는 기뻤고 다른 멤버가 센터로 출 때는 「좋겠다―」라고 부럽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팀8에는 저보다 귀엽고 표현력이 좋은 멤버가 많이 있어요. 나루는 굉장히 표정이 풍부하고 옆에서 춤추면「나는 아직이네」라고 생각이들어요. 그런 아이들을 만나서 생각도 조금씩 바뀌었어요.「제 주위의 멤버들을 이끌어 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지금은 MC를 좀 더 잘하고 싶어요. 사시하라씨같이 토크에서 회장을 분위기를 즐겁게 해서 노래로 연결하는 것을 할 수 있게 되고 싶어요. 게다가 츄고쿠 시고쿠 지역에는 아베타니(아베메이&타니유리)같이 재미있는 애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아이들을 MC로 제대로 소개 해줄수 있게 되고 싶어요.
「Team88ラッチ!!」동영상의 볼거리는?
나카니시 치요리씨와 미토쿠산을 올라갔어요! 미토쿠산은 일본 유산의 제1호로 등록되어 있는 산으로 굉장히 험난한 절벽 도중에 절이 있어요. 거기까지 올라가는 길은 정말 험하고, 암벽등반 같아요! 저는 “소금”을 찍어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휴식중에 나카니시씨에게「여기요」라고 추천했더니 「정말로 이거 찍어먹는 거야?」라고 진지한 톤으로 물어봤어요. 어릴적에는 매일 찍어 먹었는데요 「너무 많이 먹으면 위험해」라고 주의받아서 지금은 2일에 1회로 참고있어요.
SPECIAL TALENT:“아역의 계보”를 이어 받은 존재
48그룹에서 아역 경험이 있는 멤버라고 하면 오오시마 유코, 미야와키 사쿠라, 무카이치 미온 정도가 잘 알려져 있지만 그녀도 그 계보를 잇는 멤버이다. 대선배들과 마찬가지로 화려함을 갖추고 머리회전이 빠른,누구에게라도 이목을 끄는 존재감이 있다. 극장이나 콘서트에서도 센터를 가장 많이 맡고 있는, 팀8 대표의 한사람으로서 팀K멤버도 겸임하고 있다. 본인은 「주위를 이끌억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지만 센터라는 역할이 그녀를 어떻게 성장시킬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멤버이다.'Team 8 > Team88랏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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