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아베 메이 (졸업)Team 8/Team88랏치 2017. 3. 18. 22:37
47도도부현에서 한명씩 멤버를 뽑아, 전국 각지에서 활동한다는 장대한 프로젝트인 AKB48 Team8. 전례가 없는 개성파 멤버들은 어떤 길을 걸어, 아이돌이 되었을까?
47명의 멤버 전원에게, 자기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오디션에서 학교선생님 흉내
어렸을 적부터 자주 게닌의 흉내를 내며 노는 아이였어요. 반 친구들 앞에서 「쟝가쟝가(ジャンガジャンガ)」나 「즈쿠단즌분군(ズクダンズンブングン)」을 한적도 있어요.팀8안에서도 타니 유리와 만담 콤비를 결성했어요. 아무튼 재미있는 것을 좋아해요.
AKB48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정월 방송에서 「Biginner」를 부르는 것을 봤을 때예요. 굉장히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마에다 아츠코씨는 귀엽고 스타일도 좋아서 바로 팬이 되었어요. 브로마이드도 많이 수집해서, 지금도 많이 가지고 있어요.
단지 팀8의 오디션을 받았을 때는, 그런 기대도 하지 않았어요. 우선 시마네에서 한다…라는 것에서 받았어요. 심사에서는 흉내내는 것을 했어요. 학교 선생님이 흉내를 냈는데 심사위원분 모두가 실소. 같은 느낌이어서 정말 잘 받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러고보니 얼마 전 집에 있었던 옛날의 비디오를 돌려봤어요. 그랬더니 자매가 함께「AKB48입니다」라고 흉내내는 영상이 나왔어요. 저 의외로 정말로 아이돌을 동경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즐겁기만한 장소가 아니었어요
하지만 실제로 아이돌의 세계에 들어오니 생각한 것과 달랐어요. 들어오기 전에는 단지 즐거운 장소라고 생각했어요.하지만 괴로운 것도 많았어요. 과거, TV 기획에서 합숙을 했을 때는 보이스트레이닝 선생님에게 엄청 혼났어요. 그 때는 벌써 기억이 날아가버릴 정도로 무서웠어요.
가장 기뻤던 것은 생일 파티에서 팬 모두에게 축하를 받았을 때. 「메이쨩」콜을 해주고 제 얼굴이 그려진 플랜카드를 걸어줬어요. 무심코 눈물이 가득해졌어요. 누군가 응원해 주는 것만으로 정말 기쁘네요.
장래는 여배우도도 하고싶고 모델도 하고 싶고 또 우주비행사도 되고싶어요. 왜냐면, 저번에 UFO를 봤거든요! 오다이바에서 모두와 걷고 있을 때 목격했어요. 그런 느낌으로 지금 하고 싶은 것이 늘어나고 있어요.
「Team88ラッチ!!」동영상의 볼거리는?
나카니시 치요리씨와 함께 마츠에의 거리를 리포트체험 했어요. 그런데 카메라가 돌고 있을 때 지나가던 커플이 「마츠에 성은 어디인가요?」라고 물어보고…. 그 다음에 간 시지미지루(しじみ汁)가게에서는 이상한 맛의 시지미지루가 나왔어요. 그 다음은 도자기가게에 갔는데 굉장히 높은 그릇을 나카니시 씨가…. 어처구니없는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므로 꼭 봐주세요!
SPECIAL TALENT:소식통의 분위기 메이커
반에 한명은 있는 유행에 민감하고, 반 안에서 인간관계에도 밝은 여자아이. 그것이 그녀다. 레슨등에서 모이는 기회가 있으면, 항상 여러 멤버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가늘고 하얀 얼굴로 멤버들이 붙여준 애칭은 「콩나물(모야시)」. 팀 교류의 축이 될 분위기 메이커이다.
'Team 8 > Team88랏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타니카와 히지리 (졸업) (0) 2017.03.19 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야마다 나나미 (졸업) (0) 2017.03.18 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히토미 코토네 (졸업) (0) 2017.03.18 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타니 유리 (졸업) (0) 2017.03.18 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나카노 이쿠미 (졸업) (0) 2017.03.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