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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88랏치「내가 아이돌이 된 날」- 히로세 나츠키 (졸업)Team 8/Team88랏치 2017. 3. 17. 02:11
47도도부현에서 한명씩 멤버를 뽑아, 전국 각지에서 활동한다는 장대한 프로젝트인 AKB48 Team8. 전례가 없는 개성파 멤버들은 어떤 길을 걸어, 아이돌이 되었을까?
47명의 멤버 전원에게, 자기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사진집도 사복집도 전부 가지고 있어요
제가 살고 있는 시는 문화 활동이나 스포츠가 굉장히 왕성해요. 저도 어렸을 적 부터, 신체조에 발레 요사코이나 수예도 배웠어요.
스포츠를 정말로 좋아해서 육상경기나 운동회에서는 정말 의욕이 넘치는 타입이예요. 특히 수영은 유치원 부터 쭉 배워서 초등학교 6학년 때는 1급을 땄어요. 고치는 서핑의 메카라서, 저도 가끔 친구와 보드를 타요.
아이돌도 초등학교 무렵부터 좋아했어요. 5학년 때 할머니 집에서 TV를 보고 보니, 선배들이 「벚꽃 책갈피」를 기모노 차림으로 노래하고 있었어요. 그중에서도 이타노 토모미씨는 갈색머리에 굉장히 눈에 띄어서 바로 이끌렸어요.
이타노씨의 CD는 지금도 사고 있고, 사진집도 사복집도 전부 가지고 있어요. 스스로도 왜 좋아하는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이타노씨를 좋아해요. 아이돌을 좋아한다고 하기 보다는 이타노씨가 좋은걸지도 몰라요.
꿈은 옷에 관한 일을 하는 것
저도 AKB48에 들어오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고치에 살고 있어서 무리라고 포기했어요. 그러더니 팀8의 모집이 있었어요. 「이거라면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해서 가장 친한 친구도 등을 밀어줘서 응모했어요.
팀8에서 활동할 때는 아빠가 항상 마중나와주셔요. 저희 아빠는 야구도 낚시도 잘하고 기계도 스스로 고치기도 하고 뭐든지 잘해요.
엄마는 굉장히 재밌는 사람으로, 지금도 옷을 공유해요. 엄마의 의견은 언제나 맞아서, 저는 엄마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어요. 그런데 팀8에 들어오고나서 싸움을 자주하게 됐어요…. 엄마가 「이렇게 해」라고 충고를 해도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아요. 그래서 항상 나중에 반성하고 있어요.
제 장래의 꿈은 옷과 관련된 일이예요. 초등학생 무렵부터 제 가게의 내부를 생각할 정도로 옷을 정말 좋아해요.
「Team88ラッチ!!」동영상의 볼거리는?
고치시 가츠라하마에 있는「도사견 공원(とさいぬパーク)」이라는 곳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투견도 하고 이번에 처음으로 봤지만…. 엄청 무서워서 울어버렸어요! 같이 간 나카무라 마리코씨와 나카니시 치요리씨도 외면할 정도로 무서웠어요. 그 뒤에 도사견의 아기를 보여달려고 했는데 아기는…귀여웠어요!
SPECIAL TALENT:여자력은 팀에서 1등
멤버들 사이에선「여자력이 높다」는 평판의 그녀. 특기는 수예로, 악수회에서도 자신이 만든 옷을 입을 때가 많다. 행사를 무척 좋아해서 학교에서는 솔선해서 친구를 이끄는 타입인듯하다. 팀8 안에서도 연장조로서 연하 멤버를 리드해줬으면 한다.'Team 8 > Team88랏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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